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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야기 2010.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 서랍장을 뒤지고 있던 중 쓰다남은 듯한 고무밴드 상자를 발견했다. 아마 이사할 때 친가에서 쓰던 것을 넣어줬던 것이리라. 오랫동안 쓰지 않더라도 상하지 않게 랩으로 상자를 감아두었다. 이사할 때 어머니가 이것 저것 가져가야 될텐데,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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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용품 수납장좀 같이 골라주세요..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 200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상자안에 이것저것 다 넣어서 보관했거든요. 근데 아가 용품 (그니깐 뭐.. 옷이라던지.. 손수건이라던지... 기저귀라던지... 그런것들)을 수납할만한 뭔가를 구입해야될것 같아요. ** 중요한건 울집이 포화상태라.. 봄이 방도 없을 뿐더러.. 방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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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을 가꾸는 일들이 아름답다 part 18』 2007.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쇼핑의 원칙을 아는 사람 원목의 서랍장은 다용도이다 약을 넣는 서랍장이 되기도 시디 엠디를 넣기도 악세샤리를 넣기도...없다 조금만 상상을 더 플라스하면 멋진 나만의 다용도 상자가 탄생되기도 한다 우리집 아파트 로비의 창문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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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eaven] 내가 쇠약해져서 돖이 보약 지어 왔는데 몰래 버리는거 들켰을 때 (집착ver.) 2011.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혔다.발코니에 있던 보약상자를 들고와 그대로 바닥에 내팽겨친다. " 주워 먹어. " " ……. " " 먹여줘? " " 안먹어...그리고 사랑싸움이. 그가 포악하게 가위를 집어든다.요란하게 서랍장을 뒤져 넓고 깊은 그릇을 꺼내고는 몇 첩을 잘라낸다.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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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자의 日記! 201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지고 서랍장을 다 뒤져 보앗지만 그 파란 알약들은 도대체 온데간데 없이 행방이 묘연하다. 이 알약들이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지? 혹시.......이 파란 알약들을 아내의 숨겨진 애인에게 줄려고 사온건 아닐까? 갑자기 하늘을 찌를듯한 분노가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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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로맨스(Egoist Romance)※ 47 200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고, 약을 바르고는 소독용 거즈를 대고는 무작정 붕대를 감았다. 덕칠이 자식이 진환이에게 말 할게 뻔해! 또 무슨 소리를 듣기 전에 빨리 클럽을 빠져 나가야지. "하아하아..이제 좀 괜찮네.." 무작정 클럽에서 빠져 나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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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자취방 일화들 (사진有) 1편 2018.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장, 서랍장들이 벽에 줄지어 세워져 있었어. 내 방에는 내가 산 행거 외에 딱히 가구가 없었고. 각 방 마다 창문이 크게 하나씩 있었는데 방1은 창문을 열면 주인집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앞에 있었어. 올라가는 사람 종아리 부분만 보일 정도의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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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 드라마 대본이라던데 , (올려두되나 -_ -; ) 200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체실 서랍장에 누운 태화를 잡고 오열하는 송주. 송주, 그 손에 든 유서.. 태화(E) 그거 모르죠? 정서가 저를 처음 웃게해줬고.. 제 생일날 미역국도 처음 끓여준거.. 그게 얼마나 맛있었는지.. 정서는 나를 사랑해준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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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자취방 일화들 (사진有) 1편 2018.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장, 서랍장들이 벽에 줄지어 세워져 있었어. 내 방에는 내가 산 행거 외에 딱히 가구가 없었고. 각 방 마다 창문이 크게 하나씩 있었는데 방1은 창문을 열면 주인집 올라가는 계단이 바로 앞에 있었어. 올라가는 사람 종아리 부분만 보일 정도의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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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 우리들의 피투성이 심장 ※ 41-50(完) 200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불에서 약냄새나 싫은데... 하지만 난 싫은 내색않고 얌전히 있었다. 그런날 가만히 내려다 보더니,이내 내 옆에 그것도 내 팔을 베고 누워버리는 아담이. "야...팔은 원래 남자가 여자한테 베어주는거 아니냐?" "나도 남자고 너도 남자잖아." "씨,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