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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국집 <대왕성>쟁반짜장/불짬뽕 2008.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했습니다. 저희가 안쪽 테이블에 앉아있는데..바깥쪽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다른쪽 테이블에 서빙하시는걸 보니 양은그릇? 양푼이? 같은것을 이리 저리 나르시고 계시더라구요. 중국집에..비빔밥?? 저게 뭐지...하고 생각을 한참했는데..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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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빔밥 산행. . 2007.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꽃 학습장에서 수많은 야생화와 함께 어우러져 늘늘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번 산행의 백미는 단연 양푼이 회 비빔밥이였습니다. 크다란 양은 양푼이하고 잡어 회 1KG을 준비해 짊어지고 올라가서 일행들의 식은 도시락밥을 양푼이에 한데모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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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중 근처 고향정보리밥뷔페 2005.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보다 실내가 넓더군요..들어갈때 4,500원씩 2명분 내고... 그릇부터 잡았습니다. 특이한것 일반 접시와 함께 양은으로 만든 커다란 양푼이 있다는것.. 반찬도 깔끔하고 거의 야채류가 대부분이라 정말 맛있었다기보단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가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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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200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끼에 \3,500-이다. 자기 입맛에 맛게 여러가지 반찬들을 먹을수 있게 잘 정리해 놓은 갈끔하고 꽤 넓은 음식점이다. 큰 양은그릇(양푼이)에 보리밥,고추장, 갖은 양념 가득 넣고 야채와 함께 한 입 정말 맛있다..고향맛이다. 패스트푸드에 길 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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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섶 - 영도 외 1편 / 부산시인 봄호 2020.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턱 넘는다 누런 신문지 둘둘 말아 소나기 시렁 위 두고 온 맨손으로 칡 캐내어 꾹꾹 씹던 가난도 한걸음 물러지고 비 내린다 몸으로 얼음 깬 텅 빈 양은 양푼이 *<부산시인> 2020년 봄호 김섶 : 2013년 <부산시인> 등단. 시집 <나는 모든 절기를 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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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추억여행과 청보리밭 2021.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옮기는 사진인듯한데 이분들이 지금은 70~80 할머니들이시겠네요 보리밟기 사진 이도시락속에는 보리밥이 가득했겠죠 양푼이와 양은주전자 이사진속의 남자아이는 울 통기타클럽의 남여 회원과는 아무연관이 없습니다~~~ㅎㅎㅎ 위사진은 이[보리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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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옷아빠들 부천,서울,인천 헌옷 가정방문수거! 헌옷,헌책,가전제품,주방용품,컴퓨터,모니터,에어콘.이사 전후 정리물품 전문모든 재활용품 방문매입 수거 전문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선류,멀티탭,도란스,안정기) ☆주방용품수거,방문매입 (냄비,후라이팬,까스렌지,전기오븐.정수기.그릴,버너,스덴용기,양은그릇,양푼이,코펠) ☆ 무상수거 (선풍기, 믹서기,녹즙기,밥통,소형가전) ☆이민, 이사짐정리해드립니다. ☆이사짐폐기물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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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추석이 다가오나요??? 200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쿵덕쿵거리는,,, 동네에서 떡방아 소리는 못들엇지만 동네 방아간 길게 쌀을 빻으려는 아주머니들 하얀보자기와 양은 함지박이나 양푼이 줄을 잇고 동네 집집의 비리와 소문이 라디오 방송보다 더 빠르게 전파되지요. 추석이면 추석빔이 생각나지요 한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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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새밭을 매달고 있는 여자 -배 성 도- 200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단히 앉혀놓고 힐끔힐끔 집어넣은 한 움큼 쌀밥을 까끌한 보리밭을 헤집듯 무쇠 솥 구석구석 나무주걱 급하게,질기로 양은 양푼이에 고봉으로 퍼 담고 남새밭 솎음상추 한 소쿠리 듬뿍 얹어 촉촉한 밭고랑 새벽이슬을 새콤한 양념으로 뿌리고 짜글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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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처럼... 2015.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월처럼... 먼지들과 신발들과 책들 선반위에 낡은 양은 양푼이 그리고 앞마당에 키큰 감나무와 함께 늙어 간다. 때때로, 영원할 것 같았던 슬픔과 고독과 이별들이 몸속 깊이 파놓은 웅덩이에 고여 숱하게 애를 태웠을 저때를 잊고도 또 다른 가을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