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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라면 알고 가야할 기본적인 정보 2017.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양주(兩主)만 덩그렇게 남는다.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래서 그런지 벽(壁)에는 커다란 거북이 껍데기도 와서 살고 있고, 또 호랑이 가죽도, 커다란 어항에는 눈이 툭 불거진 붕어 몇 마리도지느러미를 흔들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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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초보자라면 알고가야할 기본적인정보 2017.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양주(兩主)만 덩그렇게 남는다.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래서 그런지 벽(壁)에는 커다란 거북이 껍데기도 와서 살고 있고, 또 호랑이 가죽도, 커다란 어항에는 눈이 툭 불거진 붕어 몇 마리도지느러미를 흔들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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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김병연) 201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 1811년 ... (5세). 할아버지 김익순의 대역죄로 滅門之禍. 황해도 곡산으로 도망감 1814년 ... (8세). 사면받고 집으로 돌아 왔으나 여주,가평,평창을 거쳐 영월에서 터전.글공부 1826년 ... (20세). 영월의 향시(鄕試)에서 장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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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원생활에 대하여(1) 201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양주(兩主)만 덩그렇게 남는다.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래서 그런지 벽(壁)에는 커다란 거북이 껍데기도 와서 살고 있고, 또 호랑이 가죽도, 커다란 어항에는 눈이 툭 불거진 붕어 몇 마리도지느러미를 흔들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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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풍류 시인 김삿갓의 생애와 시 201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도 양주출생으로 선천부사였던 할아버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 때 투항한 죄로 집안이 멸족을 당하였으나, 형 병하와 함께 노복 김성수의 도움으로 황해도 곡산으로 도망가 살았다. 후일 멸족에서 폐족으로 사면되어 강원도 영월로 옮겨 살다가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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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부부의 북한산둘레길 나들이(6) - 내시의 무덤 없는 내시묘역길 - 201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양주시장흥면) 우이령길 입구까지 마치는 일이 순조롭기를 바라며 둘레길에 들어섰다. 마실길을 벗어나 북한산밑 깊숙이 있는 천년고찰 진관사를 다녀오는 여유를 부렸다. 고려 목종 때, 왕위 계승자인 대량원군(大良院君/8대 현종)이 삼각산 암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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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해학시 모음 2016.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정매매세월죽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 만사불여오심죽 연연연세과연죽 대나무 시 이대로 저대로 되어 가는 대로 바람치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밥이면 밥, 죽이면 죽, 이대로 살아가고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저대로 맡기리라. 손님 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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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정의 201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스운 시골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하여 ≪촌담해이 村談解頤≫라 일컫고, 서문에서 내용이 좋지 못하고 말이 거칠다고 나무라는 우스개가 풍속을 경계하는 소중한 구실을 한다고 짐짓 변명하였다. 이런 골계전류는 조선 후기까지 이어져 왔으며,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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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시모음 201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정매매세월죽 萬事不如吾心竹 然然然世過然竹 만사불여오심죽 연연연세과연죽 한자의 훈(訓)을 빌어 절묘한 표현을 하였다. 此 이 차, 竹 대나무 죽 : 이대로 彼 저 피, 竹 : 저대로 化 화할 화(되다), 去 갈 거, 竹 : 되어 가는 대로 風 바람 풍, 打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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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전원생활에 대하여 200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양주(兩主)만 덩그렇게 남는다. 이렇게 될 줄을 누가 알았으랴! 그래서 그런지 벽(壁)에는 커다란 거북이 껍데기도 와서 살고 있고, 또 호랑이 가죽도, 커다란 어항에는 눈이 툭 불거진 붕어 몇 마리도지느러미를 흔들며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