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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꽃 /시 이 정자 2011.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음 꽃/ 이 정자 그냥 내 버려두었으면 하염없이 흩날리다 빈 호수나 가득 채워 넘칠 뻔하던 간밤에 흐느끼던 눈물 울음도 잦아들어 앙상한 나뭇가지 어루만지면 저렇듯 말간 꽃으로 피어 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가 이정자 시인 경남 합천 출생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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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무지개를 사랑한걸’‘폐차’‘여름소묘’‘임’‘바위’‘자수’외 여러편 - 허영자 시.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락을 비취는 서러운 달빛으로 기슭을 치는 목메인 물결로 안타깝던 내 기다림은 겨운 스스로의 보람에 무르피는 이 봄 진달래꽃 순결무구한 내 젊음이 흐느끼며 흐느끼며 지우는 불타는 눈물..... - 허영자 시 ‘ 진달래‘ * 시집 <가슴엔듯 눈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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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일.小활문어,오징어,활붕장어,봄암꽃게,갑오징어,참소라,하모샤브.회,해삼내장,암꽃게 간장게장,꽃게살무침,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비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 간장게장 350g+ 순살 양념 게장 350g) 33,000원 ※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비는 합포장 불가합니다. 2시까지 주문 받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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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피데기,小활문어,오징어,활붕장어,갑오징어,참소라,활갯장어샤브,하모회,해삼내장,간장게장,꽃게살무침,활오징어,백고동 202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 간장게장 350g+ 순살 양념 게장 350g) 33,000원 (다른 품목과 합포장 불가합니다.) 활오징어 당일 바리로 어획되는 활오징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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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小활문어,오징어,활붕장어,봄암꽃게,갑오징어,참소라,하모샤브.회,해삼내장,암꽃게 간장게장,꽃게살무침,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 간장게장 350g+ 순살 양념 게장 350g) 33,000원 ※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비는 합포장 불가합니다. 2시까지 주문 받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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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양념보리새우장,전복장,간장게장,꽃게살무침,백고동,피데기,활문어,오징어,붕장어,갑오징어,참소라,활갯장어샤브,하모회,달마새우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양식이 안되고 수심 100~150m에 서식하므로 어획량이 적은편입니다. 택배 수령시 비린내가 날 수 있으나 이는 골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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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小활문어,오징어,활붕장어,봄암꽃게,갑오징어,참소라,하모샤브.회,해삼내장,암꽃게 간장게장,꽃게살무침,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있는 꽃게살 반찬을 드실수 있습니다. 2시까지 주문 받습니다. (이후 주문은 다음 판매일에 발송해드립니다.) 한세트 (순살 간장게장 350g+ 순살 양념 게장 350g) 33,000원 (다른 품목과 합포장 불가합니다.) ※대하,小갑오징어,홍가리비는 합포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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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님들이 좋아하는 꽃은~? 2023.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와 시 한구절 읽어주시며 고운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봄꽃님~즐거운 걸음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어요~^^ 즐거운 이 분위기~ 사진을 담으시면서 스마일~~~팀장님이시죠~^^ 보아도 흐뭇한 부부애~~^^ 푸른하늘옥연,인디언캡님,걷자가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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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7일.小활문어,오징어,활붕장어,봄암꽃게,갑오징어,참소라,하모샤브.회,해삼내장,자연산 대하,암꽃게 간장게장,꽃게살무침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장이고, 얼음에 묻어서 보내드립니다. B급 정도의 신선도로 약간의 변색이 있을수 있고 구이, 찜용입니다. 5kg까지 합포장 가능합니다. 2kg 53,000원 (추가시 kg당 24,000원) 小암꽃게 간장게장 서해 연평도에서 어획된 봄철 암꽃게로 만든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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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집 <늦게 핀 꽃> 강미정 시인 해설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몹시 안쓰럽다. `언제 저 조그만 꽃대에 / 씨앗 생길까` `곧 서리 내리고 / 얼음 얼 것인데` 걱정하고 있다. `안쓰러워 / 돌아보고 또 돌아` 보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만수국꽃 / 철없이 웃는다` 그러나 `아직은 따뜻하다고` 견딜만하다고 일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