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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옥 한국문인협회 50주년 기념행사에서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수정 시인님과 함께 원진희 시인 /안혜란 시인 /조윤선 시인 /이경선 낭송가 / 김영희 시인 정다움 시인. 예당 조윤선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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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가입합니다 여현옥 인사드려요 ~ 2009.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 운 呂 賢 玉 새벽비로 다가온 젖은 바람 가슴에 묻혀 심장소리를 듣는다 가지런한 숨소리에 아슴거리는 난 눈꺼풀 파르르 떨다 메아리로 잠든다. *********가입 인사 詩로 대신합니다 늘 여운을 남기는 그런사람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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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하는 여현옥 시인 ^^ 2007.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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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옥 / 문우들과 문학의 집 행사 201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를 보시던 장충열 시인 낭송가와 예쁜 포즈 안혜란 시인님 오늘 낭송 굿~~ 서수옥 낭송가 ,박종래 낭송가 그외 고우신 선생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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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쓰는 편지 - 여현옥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으로 쓰는 편지 -呂賢玉 목련꽃 한 잎이 길가에 뒹구는 것도 이토록 가슴 아픈 일인 걸 복사꽃 흩날리는 것도 이렇듯 슬픈 걸 밤을 지새운 풀벌레 처럼 목태우다 꽃진자리 우수수 떨어진 꽃잎을 주워 부푼 꿈 하나 매달았다 핑크빛 고백을 한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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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 여현옥 2010.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닷가에서 呂賢玉 파도가 바람을 잡고 달려온다 뽀얀 속살을 들어낸 채 소라껍질과 뒹굴다 잠이 든다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티끌 하나 없는 모래밭위에 마음속 아픔 하나 꺼내놓는다 다른 파도가 다가와 지워줄 런지 파도를 데리러 가던 바람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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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피면 / 여현옥 200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달래 피면 / 呂賢玉 겨우내 잠자던 진달래 가지에 꽃봉오리 맺히면 불러보고 싶은 이름이 있다 언덕배기 잔설이 녹아내리고 진달래 필 쯤 더러는 바람을 타고 때로는 비에 젖어 사랑하는 이 날보러 오시려나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날 들녘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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