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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경리단길 그리고 해방촌길 걷기 후 식사 (수정).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존있던 여러 가게들은 전멸되었고 지금은 MZ 세대들로 흥청되는 유흥에 카페거리로 변모 되어 옛 문화는 사라졌습니다. 역이민 식구들이 식사후 모여 담소를 나룰수 있는 공간도 적지만 차 한잔에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많은 식구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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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정상 등반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대로 작동 못하는 줄 알고 먼 길로 돌아가서 바가지 요금을 받을려고 하다가 그만 들키고 말았지만, 하도 딱해서 약간의 팁을 부쳐 계산하여 주었다. 일생에 한번 쯤은 꼭 경험해야 할 한라산 백록담 등반을 우리 역이민 가족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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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 내일은 너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읽으면서 스스로 마음의 정화도 하게되고 새로운 삶의 각도도 찾아서 맟추어보게 됩니다. 앞으로 복수국적을 하여 완전히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하게된다면 그것 또한 새로운 삶의 시작일듯 합니다. 남은 삶의 길에도 새로움이 늦은것은 없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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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값'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값’을 못하는 것 같았다. 지난 이 년간 묵었던 실버타운 안에서도 그런 종류의 노인이/ 있었다. 구십대의 그는 미국에서 역이민을 왔다. 우연히 그 무렵 /미국에 살던 여러 명의 부부가 실버타운에 들어왔다. 어느날 나는 실버/타운의 직원으로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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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값'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값’을 못하는 것 같았다. 지난 이 년간 묵었던 실버타운 안에서도 그런 종류의 노인이/ 있었다. 구십대의 그는 미국에서 역이민을 왔다. 우연히 그 무렵 /미국에 살던 여러 명의 부부가 실버타운에 들어왔다. 어느날 나는 실버/타운의 직원으로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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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 값'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값’을 못하는 것 같았다. 지난 이 년간 묵었던 실버타운 안에서도 그런 종류의 노인이/ 있었다. 구십대의 그는 미국에서 역이민을 왔다. 우연히 그 무렵 /미국에 살던 여러 명의 부부가 실버타운에 들어왔다. 어느날 나는 실버/타운의 직원으로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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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백수(?)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 후면 다섯 살이 되는 큰 손녀와 두살이 갓 지난 둘째 손녀를 돌보는 일이 즐겁다. 이런 애기들을 두고 우리만 잘 살자고 역이민하는 것도 참 못 할 것 같다. 당분간은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데 힘을 보태야지. 화려한 백수가 될지 초라한 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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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여행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추며 반평생를 최선으로 살아냈으니 유한한 반평생은 각자 원하는 곳을 여행하며 행복하게 지내기로 약속했지요 역이민 공동체 회원분들은 대부분 부부가 함께 여행을 하시는 것 같은데 함께해서 좋은점과 또 불편한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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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 후반, 캐나다 이민을 고려중인데, 방향성을 잡기가 힘드네요.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싱글맘으로 40 후반입니다. 미국거주 15년만에 2022년 12월말에 한국으로 역이민을 와서 (미국 영주권 거부_학생으로 오랜기간 거주) 1년 조금 넘게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저는 없습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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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이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기인데도 언어 연수를 위해서 어린이들이 마닐라 시내를 활보하고 있고 한국에서 살기가 어려워서 결국은 다시 필리핀으로 역이민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60평생 살아보니 어디서 살아보나 별반 다른것이 없습니다 우리한국사람들은 저 부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