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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날인 것을 / 다감 이정애 202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리더니 아니다 싶은지 이내 마음의 날개를 활짝 펼친다 옛날처럼 환하게 보이지 않지만 지금, 이 순간 볼 수 있어 행복이고...행복이며 감사한 날인 것을. ·´″″°³★ oO햇살Oo 편지지 소스 ★³°″″´· 감사한 날인 것을 다감 이정애 눈을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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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부산 비전중앙교회 주일오전예배 설교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편지지만, 그 내용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 말씀 듣는 여러분들에게도 똑같이 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기 표현을 보면 참 아름다워요. 1장 2절을 보면 이래 놨어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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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7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왕)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편지지가 없어서 연습장 종이에 적어서 보냈습니다. 그 편지를 받은 여인이 그 내용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것을 적은 종이에만 관심이 있다면 결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따위 연습장에다 사랑의 고백을 적어서 보내는 얼간이가 어디 있어?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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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교수님의 시창작 관련 글 1~39씬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편지지가 머리맡에 수북했습니다. 지금의 내 필체 속에는 그 선생님의 것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내가 오늘날 이만큼의 문장력이라도 지니게 된 것은 아마도 유년시절의 일기와 그 편지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시 쓰기에 앞서 산문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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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의 추억 2024.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일이다. 햇수를 헤아려 보니 적어도 30년 가까이 되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다. 젊은 날 한때는 여느 문학소녀처럼 멋진 편지지와 엽서를 쌓아놓고 촛불을 벗 삼아가며 숱한 세월과 씨름하며 보내기도 했었는데. 휴대전화라는 말조차 없었던 그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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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당선작/ 시(詩)읽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의 편지지 하얀 송편에는 첫 마음을 써요 어떤 송편에는 첫 눈이 내리고 첫 발자국 첫 속삭임이 들어 있어요 출처 :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31226500363 [신춘문예-시 당선작] 상현달을 정독해 주세요-박동주(본명 : 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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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편지지 (+ 이사 이야기 조금^^) 201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듯 지나갔던 콩쿠르 상자가 이번에는 보이더란 말이죠. 그래서 아버지가 콩쿠르지를 갖고 계셨나? 하고 여쭤보니... 그거 네가 옛날에 두고 간 거 아니냐 아까워서 안버렸다 하시네요;; 아... 이런 게 있었나... 하고 열어보니... 20년 다 되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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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라매일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은정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혀 옛날 얘길 듣다가 잠들었다고 했잖아. 그 따뜻한 체온과 목소리를 당신 몸이 기억하고 있는 걸 거야. 그러니까 괜찮아. 엄마의 부재가 아니라 할머니의 존재를 먼저 알아봐준 사람. 결핍이 아니라 충만이라고 말해준 드문 사람. 율이 괜찮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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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 신문사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의 편지지 하얀 송편에는 첫 마음을 써요 어떤 송편에는 첫 눈이 내리고 첫 발자국 첫 속삭임이 들어 있어요 ■ 중부광역신문 자물쇠 박찬희 안거가 일이라고 단단히 가부좌를 틀어 오가는 바람도 굳어 서있다 하필이면 낭설이기 십상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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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 편지지는 없뜹니다 죄송 ㅋㅋㅋ ㅋ ㅋㅋㅋ ㅋㅋ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람ㅎㅎ 이러고 있는 중에 영재 오빠 버블 와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연이 오빠 부럽다. 벌써 10마리가 축하해주고ㅋ 영재 오빠는 방 청소를 진짜 즐기나봄. 님. 제 방도 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