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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寒食)에 선묘(先墓)를 생각하면서 자미(子美)의 칠가(七歌)에 차운하다. 병서(幷序) - 白沙集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꾸어 오늘에 이를 수 있단 말인가. 또 완둔(頑鈍)하게 홀로 살아남아 죽지 못하는 자(者)는 또한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 매양(每樣) 한 번씩 꿈 속에서 뵐 적에도 의형(儀形)과 경해(警咳)를 열에 하나도 기억(記憶)하지 못하여, 아직껏 그 참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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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저수지 짬낚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곡성 소류지 날짜:조금전 날씨:맑음 동행인:독 대편성: 4대 오늘 시제모시는날이라 전날 고향집에 내려왔습니다 사람습관이 무서운게 출근 알람10분전에 눈이떠져 멀뚱멀뚱있다가 짬낚 나갔네요 4짜도 나온 토종터 이지만 주종은 5~7치로 손맛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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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7회차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었다. 오늘을 계기로 빠진 난중일기를 4월 1일부터 까페에 올리겠다. • 손자병법 - 이런 훌륭한 책을 번역해줘서 감사하다. 김완의 ‘해소실기’번역본에 거북선 꼬리 부분이 잘못 번역된 걸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바이블처럼 읽는다. 전체적 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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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인생 121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데, 오늘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좋다고 하면서 차내에서 신나게 혼자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운전을 하고 다닌 부목사가, 차에서 내려 참가자 전체가 모인 자리에서, 우리 1호차는 차내에서 간증 집회를 했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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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봄 같은 날씨~ 201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저께 곡성 장에서 냉이를 보았습니다... 팔려고 가지고 오신 할머니께 여쭤 봤습니다. '냉이가 벌써 나왔던가요?' "양지쪽에 가 봤더니 나왔기에 뜯어 왔어요" 하시대요. 자연의 오묘함과 계절의 변화가 실감이 났습니다. 울 회원들도 빨리 나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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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3구간 68.56km-숲속 고운님 찾아 샤브작샤브작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든하게 채웁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가 산행하고 있을 때 곡성으로 귀농하신 클럽 운영자 이셨던 바람아래님이 거주하시는 곳...하고 다시 산행 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은 날이 참 좋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사용하라고 만든 현수막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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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寒食)에 선묘(先墓)를 생각하면서 자미(子美)의 칠가(七歌)에 차운하다. 병서(幷序) - 白沙集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꾸어 오늘에 이를 수 있단 말인가. 또 완둔(頑鈍)하게 홀로 살아남아 죽지 못하는 자(者)는 또한 어떤 사람이란 말인가. 매양(每樣) 한 번씩 꿈 속에서 뵐 적에도 의형(儀形)과 경해(警咳)를 열에 하나도 기억(記憶)하지 못하여, 아직껏 그 참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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寂滅寶宮이란?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날씨는 이틀이 지나자 개었다. 유람객들은 달도 떠오르고 해서 바깥 바람을 쐬기가 좋았던지 밖으로 나와 달구경을 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어디선가 벼락을 치듯 큰 짐승 울음소리가 나더니 기도하는 스님에게 불손한 행동을 하던 유생을 물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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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씨앗을 뿌리자> 낭송시 모음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곡성 쪽 하늘을 바라보면 들 밖의 시간은 단지 무심할 뿐. 역에 잠시 머물렀던 열차는 들새처럼 이내 길을 떠난다. 호박...모 심는 날 장주식 밥 한 그릇에 세상이치 다 담겼다는데 오늘은 밥 수백그릇 모시는 모 심는 날 * 해월신사 말씀에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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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3구간 68.56km-숲속 고운님 찾아 샤브작샤브작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든하게 채웁니다. 사부님께서는 저희가 산행하고 있을 때 곡성으로 귀농하신 클럽 운영자 이셨던 바람아래님이 거주하시는 곳...하고 다시 산행 위치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은 날이 참 좋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사용하라고 만든 현수막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