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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비 沃非는 딸입니다 2016.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벼랑 끝 매운 계절이 무지개를 올리며 비옥하게 살지 말라 떨구어진 이름 하나 풀 먹인 무명옷에 날마다 살갗 베던 원촌리 하얀 옥비가 육우당에 섭니다 *李沃非는 열일곱 번 옥살이를 한 육사의 무남독녀로 세 살때 끌려가는 아버지를 지켜보았으며,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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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봄거름과 1차 병충해 농약(사흘 전 약한 물거름, 옥비+개밥?)-2011.04.17 201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조하고 한낮에는 20도 밤에는 5~6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1차 봄거름 시비와 1차 병충해 농약(사흘 전 약한 물거름에 이어, 옥비와 개밥?거름)-2011.04.17를 하였습니다. 오랬만에 고압농약분무기를 사용하였더니 겨울에 빼놓은 물로 농약흡입이 더디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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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혈육 (옥비 여사) 안동에 안착 2008.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분을 갖고 다녔다. 이 여사는 본래 오빠와 언니가 있었지만 모두 첫 돌 전에 홍역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셋째가 옥비(沃非)씨다. ‘욕심이 없어라’란 뜻의 이 이름은 백일 날 아버지가 직접 지었다. 간디처럼 욕심 없이 살라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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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변산바람꽃 / 김덕남 202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 못 볼까봐 “사립문 꼭 지켜야 돼” 끄덕이며 웃는 달 ---------------------------------------------------------- 옥비沃非는 딸입니다 용수 씌운 아버지를 포승줄이 끌고 갑니다 자는 봄 깨우려고 대청에 뚝뚝 지는 꽃 그 꽃잎 차마 밟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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