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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알프스 1구간(송광사~종남산~서방산~오도재~써레봉~되실봉~위봉재~귀뚤봉~원등산~율치) 2016.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피소나 산장. 그리고 스키어. 조금 더 고상하게 얘기하자면 라인홀트 메스너 그리고 알프스에 미쳐 살았다고 하는 유재원님 등을 거들먹 거려야 하고.... 일본에도 알프스라는 곳이 있죠? 저는 가본 적도 없지만 영국의 광산기사 윌리엄 가울랜드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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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우리강산 2012.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주로 산장 부부와 함께 홀짝거린 이슬이의 맛이 좋았던 밤이었습니다 다음날 숨은벽 능선으로 하산하는 중에 파란 하늘아래 너럭바위에 앉아 정담을 나누는 산객들의 모습이 무척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49. 7월 2일(육백산) 고스락에 육백마지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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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6..뚜벅이,,전북 완주,진안에 위치한 기차산 장군봉(735m) 암릉 산행 201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수산장에서 시작됩니다. '병력하차지점'이라는 안내판을 지나~~~ 우뚝 솟은 암봉인 장군봉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가장 높은 봉우리가 정상이고 왼쪽의 조금 낮은 2개의 봉우리는 하산길에 거쳐가야 할 암봉들입니다. 개울 옆 길로 직진해 계속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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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勝之地 牛腹洞 옅보기 (末) 2010.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주사는 숲에 가려지고 商街만 뚜렷하다. 지난 번에 걸어 본 도장산 좌측은 백악산 줄기. 우측이 청화산. 우측 멀리 천왕봉. 신록의 싱그러움이 너무 좋아보인다. 문장대를 내려오다 눈이 휘둥굴해집니다. 당연히 보여야 할 매점이 사라져 버렸네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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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군 선녀봉.. 2011.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로는 운장산이 하늘금을 이룬다. 서쪽으로는 '금남기맥' 너머 경천저수지와 천호산 산릉이 넘실거린다. 북서쪽으로는 '금남기맥'을 끌고가는 불명산이 멀리 작봉산과 함께 시야에 와닿는다. 하산은 다시 625m봉 방면 100m 거리 삼거리로 내려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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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의 또 다른 암릉산행지 - 써레봉 2005.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궁산장측에 양해를 구하고 차를 주차시킬 수가 있다. 【입산통제 입간판 - 민가 1채 - 절골 - 산등성이 - 온양정씨 묘지...조립식 창고가 있는 곳)좌측은 민가 1채와 감나무 숲, 우측은 절골계곡을 끼고 10여분 오르면 주 산등성이에 붙으며, 온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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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바랜 가을 풍경화 2006.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칡넝쿨 속에서 뭔가 부지직 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엄폐한 군인아저씨 둘이 완전무장 차림으로 길 양쪽으로 파묻혀 있습니다 훈련을 받고 있나 봅니다 묘지에는 소대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더군요 < 초입 사면길 > 묘지부터 시작되는 사면길은 흙길로 빡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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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두봉! 별을 헤다 지쳐... 2008.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운장산 자연 휴양림 입니다. 갈거계곡으로 유명한 나라소유의 휴양림입니다. 오토캠핑장이며 야영데크가 잘 가추어져 있습니다. 이른 철 인데도 가족단위의 많은 야영이 있습니다. "자! 서보십시요." 무섭다. "산행하러가세요." "예!" 시간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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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트레킹 언제 다시 한 번 해볼 수 있을까? 202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속에서 파묻힌 산죽에 이어 철쭉 밭이 나타나는데 이게 웬일인가? 정맥에서 그렇게 정맥꾼들에게 고문만 하던 철쭉이 마치 새 색시처럼 얌전하기만 하다. 잡목 숲만 헤치던 정맥 길과는 정반대로 과외공부도 없는 그런 길이기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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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거리 1 - 덕유산 낙서장 2018.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속에서 파묻힌 산죽에 이어 철쭉 밭이 나타나는데 이게 웬일인가? 정맥에서 그렇게 정맥꾼들에게 고문만 하던 철쭉이 마치 새 색시처럼 얌전하기만 하다. 잡목 숲만 헤치던 정맥 길과는 정반대로 과외공부도 없는 그런 길이기에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