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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종양(腫瘍)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그 계(係)한 바가 세(細)하지 않으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나의 장남(長男)이 계축년(癸丑年)에 생(生)하였는데, 을묘년(乙卯年) 5월(月) 겨우 두 돌이 되었을 때 배저(背疽)를 환(患)하였다. 초기(初起)할 시(時)에 배(背) 중에 갑자기 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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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감(外感)의 발열(發熱)의 치법(治法)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다. 단지 효(效)는 조금 지(遲)하지만 그 치법(治法)은 이를 벗어날 수 없다. 새로운 의안(按) 나의 둘째 아이(:仲兒)가 을묘년(乙卯年) 음력 5월(月)에 태어났는데, 그 해 초가을에 갑자기 한(寒)에 감(感)하여 발열(發熱)하고 맥(脈)이 약간 긴(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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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者二事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澗翁共懼 험난한 길을 나서셨습니다 / 已見途險 과거 공부를 달게 여김은 / 甘心科目 어쩔 수 없어서였는데 / 蓋不得已 을묘년에 서울로 들어가서 / 單閼西入 공과 고삐 나란히 하였고 / 與公並轡 함께 한 다섯 어진 사람 / 同人五賢 모두 은혜와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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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실록 읽고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윤허하였다. 윤용선이 아뢰기를, "대신과 장례원 당상이 북쪽 능을 봉심한 것은 철종(哲宗) 을묘년(1855)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어서 사체(事體)가 자별한데도 순릉 봉사(純陵奉事) 강홍도(康洪道)는 관원을 파견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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領議政 完平府院君 梧里 李元翼 諡狀.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를 줄 수 없다고 하였다. 광해군은 비록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나 마음이 조금 풀려 정온을 용서하고 제주로 유배하였다. 을묘년(1615, 광해 7) 봄, 공이 반교문(頒敎文)의 말이 몹시 부도(不道)한 것을 보고, 또 정조(鄭造)와 윤인(尹訒) 등이 양궁(兩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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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숨결 따라 걷는 시간여행, 수원화성(화성행궁)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로 이끌어 큰 부흥을 이루었던 제22대 정조대왕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에 대한 의지 백성을 돌보는 마음을 담아` 을묘년 화성원형` 를 현대에 화려하게 재헌합니다. 정조대왕 후손들~ 왕의 행차 나의 후손들 이쁘게 자랐구나~~ 수원화성 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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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룡의 공지] (530) - 후천개벽일정의 재정리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보다 넓게 유돌이 있게 그 중입시기를 해석하자면, 2024년(갑진년) 청룡황도대개년인 올해부터 2035년(을묘년)까지입니다. 그래서 천파고개(하늘고개)를 넘어가는 도통을 하려는 도인들의 12년간의 구도과정이 2024년부터 2035년까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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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에 따른 간지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92년 계축년(癸丑年) 소 953년 1013년 1073년 1133년 1193년 갑인년(甲寅年) 호랑이 954년 1014년 1074년 1134년 1194년 을묘년(乙卯年) 토끼 955년 1015년 1075년 1135년 1195년 병진년(丙辰年) 용 956년 1016년 1076년 1136년 1196년 정사년(丁巳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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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년 전원발이 쓴 법주사자정국존비(후)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서 백팔만재승(百八萬齋僧)을 하던 날에 충선왕[上]께서 양가도승통(兩街都僧統)의 새로운 인장(印章)을 주조하여 손수 주셨다. 을묘년(1315)에는 〈대사를〉 봉하여 내전참회사 삼학법주 덕혜원증장통현변국▨▨사(內殿懺悔師 三學法主 德慧圓證藏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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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卜醫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옷을 온통 적시더니, 남자 아이가 바닥에 떨어져, 우는데, 온 몸에 아무런 상처가 없었다. 아아! 점쟁이와 의원의 믿을 수 없음이 이 같도다. 천명이 있는 곳에는, 사람이 죽이려 해도 죽일 수 없는 법이다. 기이하지 아니한가? 때는 만력 을묘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