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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수합 중~~~이메일 들어온 순서대로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이가을■ㅡ빈 오두막에서 (○○)전영귀■ㅡ바늘꽃(연락처✔️) (대구)박영선■ㅡ나무를 위하여(✔️) (광주)김영자■ㅡ간이역에서 (대전)김춘경■ㅡ바람의 말 (광주)전경희■ㅡ내마음의 겨울 (경기)백향 김강회ㅡ사랑의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아니한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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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감옥 - 이가을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옥 - 이가을 밤새도록 끙끙 앓던 강물은 시詩가 되려고 실바람에 물살이 튼다 순수한 금빛 물결은 흔들리는 사랑을 찾아 모난 감옥에 조각조각 부서지며 갇히는데 탈옥을 꿈꾸는 낯선 언어는 붉은 징검돌 위에서 휘청인다 물빛이 화려하게 부서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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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시인 김선희의 오늘의 시 : 앞서 보이는 결과들 2023.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회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 같습니다. 조용한 주일날 안식일의 평안이 늘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시간들과 이가을의 풍성한 삶들이 모든 열매들로 만날때의 행복들이 이어져가는 세상이 속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가을이 저물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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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가 북큐레이션 8월의 작가 - 이가을 동화작가님 전시와 만남 2019.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큰 울림을 주었던 동화이기도 합니다. <발원>은 김선우 시인이 원효대사를 소재로 쓴 소설인데요...우리 불교사에 위대한...있지만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죠. 그리고 지금...이가을 동화작가님에게 보내는 어린이들의 편지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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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호 신인 방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이가을 모를 심어야겠다. 사랑과 눈물을 배워야겠다 , 만남과 이별에 환호와 슬픔을 통해 삶의 질곡을 헤매기도 하고 탈출을 시도해 보기도 하자. 이것이 내 인생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는 기회다. 시는 감정의 노출이 아니라 감정의 세련이라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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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詩 (928) 이가을의 <봉숭아> 2019.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 소녀의 아침이 웃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소녀의 봉숭아 꽃물들이기를 어쩌면 이리 아름답게 그려 놓았을꼬. 시인의 표현력에 박수를 보낸다. 어쩌면 시인은 이 시를 쓰는 동안 열세 살 소녀였으리라. ♣ [출처] 이가을의 <봉숭아>|작성자 이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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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쪽매 / 이가을 저 신세정 그림 2013.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춘수 시인은 시 ‘보자기찬’에서 우리 조각 보자기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거기에는 아름다움을 한결 따뜻하게 하고 한결 가깝게 느끼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가슴에 와 닿으면서 고금을 넘어선 세계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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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추억하고 싶은 가을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하는 이가을을 가슴으로 추억하고 싶습니다 바싹 말라 차가운 바닥을 뒹구는 낙엽 작은 바람에도 나비처럼 날라가는 낙엽 누구...내 아픔에 가슴 시려하며 전해오는사랑이있어 행복합니다 진정 가슴으로 추억하고 싶은 이 가을입니다 23. 10. 19.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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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젖은 눈망울에 대하여 / 복효근 2015.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효근 시인의 시들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언어는 화려하지 않고 찾아온 독자를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다. 진솔한 언어에 덤을 얹었다. 손에 온기 가득 준다. 순한 연잎의 마음처럼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하고 슬픔의 산 높이에서 찬란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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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젖은 눈망울에 대하여 / 복효근 2019.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효근 시인의 시들을 읽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언어는 화려하지 않고 찾아온 독자를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다. 진솔한 언어에 덤을 얹었다. 손에 온기 가득 준다. 순한 연잎의 마음처럼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하고 슬픔의 산 높이에서 찬란히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