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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속어 413 (2024년 독서)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어진 경우를 비꼬는 말. 2062) 꾀자기 : 잔꾀가 많은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2063) 친어미 [親--]‘친어머니’를 홀하게 이르는 말. 2064) 가죽-피리 : 은어로, ‘방귀’를 이르는 말. 2065) 주견-머리 [主見머리]‘주견’을 낮잡거나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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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속어 411 (2024년 독서)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 사람의 됨됨이가 변변치 못하고 미련하여 도무지 마땅치 않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남자를 아울러 얕잡아 이르는 말. 2054) 촛대뼈 [-臺-]‘정강이뼈’를 속되게 이르는 말. 2055) 돈이 썩어나다 : 사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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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다-타동사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내 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검둥이(명사) 털빛이 검은 개. 1)검둥개를 귀엽게 이르는 말. 2)살빛이 검은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2)흑인을 속되게 이르는 말. 검듸영(명사) <옛> 검댕. 검디검다[-띠-따](형용사) 매우 검다. 검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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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매미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각주에 설명되어 있다. 여자로 상징되는 늙은 배롱나무는 바로 생명의 보고이다. “오만 가지 걱정으로 뼈만 남았”다는 것은 여성이 겪어야 하는 불우한 생의 조건이다. 여성은 이 모든 불우한 생의 조건을 넘어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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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묵상글 ( 부활 제2주간 수요일. - 가슴에 품어야 할 말씀. 등 )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언: 인색한 부자의 곳간처럼 내 안에 쌓여서 갇히는 사람들, 이 곶간의 자물쇠를 깨고 여는 일, 그곳에서부터 내 사랑은 시작된다(김진영). ---------------------------------------------------- 240410. 부활 제2주간 수요일. 이영근 아오스딩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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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산<5> 강화 마니산(3)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다른 남자와 몰래 정을 통하는 여자’를 말하고 그 화냥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 ‘화냥년’이라 되었다고 한다. 호로새끼는...배운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로 되어있는데 바로 화냥년이 낳은 자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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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 내용 없음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사람들이다알죠? 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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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껑쇠-명사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렁차다. 걸귀(명사) 1)새끼를 낳은 암퇘지. 2)(새끼를 낳은 암퇘지가 음식을 탐하듯) 음식을 지나치게 탐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걸귀 같다(관용어) 게걸스럽게 음식을 탐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걸그물(명사) 고기가 지나다니는 바닷속에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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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과 동반/신영복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사람들의 위로이다. 몸이 차가울수록 정신은 더욱 맑아지고 길이 험할수록 함께 걸어갈 길벗이 더욱 그리워지는 법이다. 진정한 연대의 의미도 그것에 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팽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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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새계경 제4권 /19, 잡 품(雜品) ①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이르는 것이니라. 어떻게 보시로 재보가 넉넉하게 되는가? 이 보시로 인하여 구하는 바 금과 은이, 그리고 축생까지도 뜻대로 곧 얻어지는 것이니라. 선남자여, 만약 사람이 즐겨 보시를 하면 이 사람은 곧 다섯 가지 해롭고 악한 법을 파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