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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45 1월24일[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연중 제3주간 수요일]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교회는 여전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변해서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변하면 그만큼 세상은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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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메아리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도 교회 안에서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형제 자매라고 칭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마르코 복음사가가 강조하는 예수님의 형제는 예수님의 친형제가 아니라, 사촌 형제 정도로 바라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눈여겨 봐야 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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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44 1월23일[연중 제3주간 화요일]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도 교회 안에서 피 한방울 섞이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형제 자매라고 칭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마르코 복음사가가 강조하는 예수님의 형제는 예수님의 친형제가 아니라, 사촌 형제 정도로 바라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눈여겨 봐야 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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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당선작/ 시(詩)읽기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방울이 교회 첨탑을 지나는 순간 십자가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든다 오늘 당신의 잔고가 두둑해 보인다면 그 사이에 내가 있었다는 것, 착각이다 착각이 나를 지운다 빗방울이 바닥에 부딪혀 거리의 색을 바꿔놓을 때까지 사람들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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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판문점의 공산주의자들 (117) 북한 대표의 욕설 2024.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구, 푸른 눈의 금발 신사가 유창한 한국말로 한 인사말이 퍽 인상적이었던 듯했다. “조 장군님. 만나 봬서 영광입니다. 근데 장군님 고향이 어디세요?” “전남 영광입니다.” 인 교수의 얼굴이 환해졌다. “아이고, 저는 순천입니다. 어쩐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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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10남매 가족 “이병철 고향서 진짜 부자는 우리”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안군과 인천 옹진군, 경북 울릉군에 이어 넷째로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꼽혔다. 여기에 청년(19~39세) 인구 비율이 지난해 11월 기준 전체 인구 2만5526명 중 9.33%(2381명)에 불과했다. 박씨는 이미 ‘출산 장려 전도사’가 됐다. 경남도 인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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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춘문예 시 당선작 모음 < 신문사별>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빗방울이 교회 첨탑을 지나는 순간 십자가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쪼그라든다 오늘 당신의 잔고가 두둑해 보인다면 그 사이에 내가 있었다는 것, 착각이다 착각이 나를 지운다 빗방울이 바닥에 부딪혀 거리의 색을 바꿔놓을 때까지 사람들은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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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4:7 – 4:15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그리스도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에 늘 감사하면서 그분의 사랑을 증거하며 열심히 살아가자 거짓 진리가 판을 치고, 거짓 예언자들로 가득한 세상 속에서 거짓된 영을 분별하고, 진리의 영을 따라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도록 하자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 당신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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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메아리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교회의 전례는 대림시기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대림시기 전례에 사용하는 두 가지 감사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감사송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비천한 인간으로 처음 오실 때에는 구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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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706 12월16일[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교회의 전례는 대림시기를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대림시기 전례에 사용하는 두 가지 감사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감사송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비천한 인간으로 처음 오실 때에는 구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