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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변길을 다녀와서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니 반갑다. 두 번째 아내와 같이 동백여행사 버스로 외옹치에서 속초해수욕장으로 왔다. 푸른 동해가 파도가 없이 잔잔하다. 눈이 시원하다. 처음보다는 힘이 덜 들고 느낌이 다르다. 쉼터에서 젊은 여자 외국인을 만났다.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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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을 향해 / 藝香 도지현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세상을 향해 藝香 도지현 물결은 잔잔하다 그 위 둥둥 떠있는 다리 위에 두 발을 딛고 섰다 바다는 海霧로 뒤덮여 있고 그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신비에 휩싸여 있는 세상 저절로 이끌려 내딛는 발길 한 발자국 디딜 때마다 검은 내 몸은 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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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4월 14일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며 늘 고요하고 잔잔하다. 마음에 평정을 이룬 사람도 마찬가지다. <숫타니파타> ------------ [일요선어록 산책] 성철스님의 신심명 · 증도가 강설_ 증도가(66) http://support.bbsi.co.kr/S1668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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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국도.. 202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간다..잘 살고 있겠지.. 울진 바다는 같은 동해지만 차이가 있다..에멀러드 빛이 나고 남해와 동해를 합해놓은 듯 잔잔하다..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찍은 울진 갓바위.. 월송정 정자에서 바라본.. 7번 국도를 가던 중 발견한 영명사..와불상과 좌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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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꽃밭에서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월 꽃밭에서 /최재희 아파트 후원에 핀 매화향기 따라 아부지 퉁소 소리가 잔잔하다 보드라운 바람결에 실려온 고향집 화분 흙냄새가 꽃비처럼 흩어지고 전보다 부지런하게 눈을 뜬 참꽃 분홍빛에서 어린시절의 푸르스름한 기억이 쏟아지고 있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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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伯)/좋은말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 며 늘 고요하고 잔잔하다. 마음에 평정을 이룬 사람도 마찬가지다. <숫타니파타> 자비심과 사랑을 키워 이기심의 장벽을 허물면 마음의 영토가 넓어 집니다. 마음속에 넉넉한 공간이 생기면 그 안에 많은 사람 들이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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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2(월~금) 지나간 오늘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4/9(화) 소드 10 밤은 이미 지났고, 동이 트고 있고, 바다는 잔잔하다. 죽을 만큼 힘든 시간이 끝났고, 새날이 밝아 오고 있다. 나에게 있어 마무리와 함께 또다른 시작을 생각한다. 4/8(월)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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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 백(伯)/좋은말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 며 늘 고요하고 잔잔하다. 마음에 평정을 이룬 사람도 마찬가지다. <숫타니파타> 자비심과 사랑을 키워 이기심의 장벽을 허물면 마음의 영토가 넓어 집니다. 마음속에 넉넉한 공간이 생기면 그 안에 많은 사람 들이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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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오늘의 부처님 말씀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깊은 바다는 파도가 없으며 늘 고요하고 잔잔하다. 마음에 평정을 이룬 사람도 마찬가지다. <숫타니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