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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광산/백마산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을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수암낚시터를 만나는데 15년 전보다 한산하다. 가운데로 보이는 굴다리를 통과한다. 도로 건너 전봇대 오른쪽으로 등산안내판이 보인다. 이정표. 묘지 왼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묘역 끝에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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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너를 부른다/이원수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세현 그림/창비 *발제문 읽기: 이윤정 -이원수 생애 훑어보기 -1,2,3부 중 1부가 가장 와 닿았다. 시인은 파랑과 빨강을 대비되는 의미로 많이 쓴 것 같은데 파랑은 긍정적이고 밝은 느낌이라면 빨강은 억압의 느낌이었다 -시대적인 상황이 드러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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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이천휴게소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어요. 옛 추억의 장소 포토존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린 그림으로 지금의 사진 인화보다 더 정감이 갔었다.예나 지금이나 영화 감상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특별히 기억에 남는 건 없지만, 고 3 방과 후 자율학습 시간에 샘 몰래 학교 근처의 3류 극장에서 영화를 가슴설래며 본 게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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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대문에 여인네들 물갈이 했습니당.. 뺀지 그림은 제가 쓰던거랍니당.. *^^* 200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거 24000~26000 사이 이고 노란색에 압착기 있는거는 30000원 선입니당. 앞에는 글짜 저렇게 써잇구.. 뒤에는 전봇대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 그림입니다.. 중국산 짜가가 돌아다니니깐 조심 하셔용.. =====================================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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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선재도(仙才島) - 혁명을 꿈꾸는 체 게바라를 만나다.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로 전봇대가 나란히 줄을 지어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측도(2) 세상과 멀리 떨어진 신비의 섬으로 느끼게 해준다 복잡한 일상에 지칠 때 홀연히 들어와 한동안 쉬면 좋을 그런 곳이다. 아무도 없는 너른 백사장이 온통 우리 차지가 되었다. 목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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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와룡산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본 그림. 바위도 만난다. 도암재에 올라선다. 평상에 배낭을 벗어두고 천왕봉으로 향한다.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 상사바위로 향한다. 치솟는 덱. 덱의 끝에서 만난 바위는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난간 줄을 당기며 올라가면 여기서도 덱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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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66코스 후기 : 도황1리다목적회관~몽산포해변 - 2024.04.13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능한 그림나래힐링캠프가 숲속에 자리잡고 있다. 언덕길을 넘으면 갯벌이 보이고 조금 내려가면서 티지엠클럽을 스치는데 앞 마당에는 벚나무 두 그루가 화사한 꽃을 피워 분위기를 띄우고 길가 옆 기슭에서는 풍성한 소나무 몇 그루에서 뻗은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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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5-1: 2024.04.24.수 [서해랑길 이어걷기 시즌2-7차] 태안 75코스 청산리나루터~구도항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총한 전봇대도 사진의 주제로 인정합니다 ^^ 왼쪽으로는 물이 빠진 갯벌을 옆에두고~ 오른쪽에는 마을을 옆에 두고 걷습니다. 봄의 전령으로 피었던 꽃들은 사라지고, 마당에, 집 언저리에는 본격적으로 강렬한 색의 봄꽃들이 피어났습니다. 이화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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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臨時情敷) 동아리 결과// 240617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저녁 노을이 빠알간 얼굴로 잠이 들었다 상살미 너머 남상 갔다 온 *서흥여객 막차가 툴툴거리며 읍으로 돌아오면 전봇대에 매달려 있던 60촉 전구가 술 취한 아버지를 기다렸던 오래된 그림을 그린다 심심한 밤에 어쩌다 생긴 아이들 딱지치기 공기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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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토) 괘방산+정동진 1 (남산골 대장님)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 전봇대에서 쳐진 줄에 '위험 고압전류'라고 써 있어서 저곳은 높아서 아무나 만질 수 없는 곳인데, 굳이 위험 표시를 했구나 싶다. 괘방산 초입은 가파른 데크길로 시작된다. 한바탕 다리와 스틱을 짚은 팔에 힘을 주고 올라가니 바다가 한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