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복음에 메아리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고 성당 밖으로 나오는 제게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 어디 가니?” “돈보스코 오라토리오에 가요.” “너 아직 모르고 있었니? 돈보스코는 심각한 정신질환에 걸렸단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주임 신부님의 말씀은 가시처럼...
-
♣복음말씀의 향기♣ No3741 1월20일[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고 성당 밖으로 나오는 제게 본당 주임 신부님께서 물으셨습니다. “너 어디 가니?” “돈보스코 오라토리오에 가요.” “너 아직 모르고 있었니? 돈보스코는 심각한 정신질환에 걸렸단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주임 신부님의 말씀은 가시처럼...
-
1월20일 [연중 제2주간 토요일]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한 시간보다 한 데나리온의 가치를 더 묵상해야 했습니다. 그러면 일과 주인이 감사하게 여겨졌을 것입니다. 우리 뇌는 잘 속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아주 신 레몬 반을 잘라서 한 입을 딱 깨물어서 레몬즙이 여러분의 입에 가득히 차는 그런 상상을 해...
-
복음에 메아리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성당에서 함께 지냈고, 청년활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기쁘게 지내고,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에 ‘사자성어’는 잘 몰랐습니다. 저는 올해가 용의 해이기에 ‘화룡점정, 용두사미...
-
♣복음말씀의 향기♣ No3740 1월19일[연중 제2주간 금요일]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들 성당에서 함께 지냈고, 청년활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기쁘게 지내고, 미국에서 자리를 잡고 열심히 살고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기에 ‘사자성어’는 잘 몰랐습니다. 저는 올해가 용의 해이기에 ‘화룡점정, 용두사미...
-
복음에 메아리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성성당이었습니다. 동창 신부님들은 대부분 강남과 강북을 오가면서 사제생활을 했는데 저는 강남스타일이 아닌 것처럼 강북에만 있었습니다. 강남에서는 지내지 못했지만 미국 뉴욕에서 5년째 지내고 있으니 저는 뉴욕스타일이 맞나 봅니다. 시기와...
-
♣복음말씀의 향기♣ No3739 1월18일[연중 제2주간 목요일]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성성당이었습니다. 동창 신부님들은 대부분 강남과 강북을 오가면서 사제생활을 했는데 저는 강남스타일이 아닌 것처럼 강북에만 있었습니다. 강남에서는 지내지 못했지만 미국 뉴욕에서 5년째 지내고 있으니 저는 뉴욕스타일이 맞나 봅니다. 시기와...
-
복음에 메아리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
-
♣복음말씀의 향기♣ No3737 1월16일[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바리사이들이 예수...
-
복음에 메아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지만 성당에 가지 않는 것은 밥을 먹지 못할 정도의 큰 잘못이었습니다. 아이는 말하는 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듯이, 성탄 전야 미사, 부활 성야 미사, 판공, 묵주기도는 굳이 교리를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