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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깊이와 성스러움 / 이은봉 *김준오의 동일성 , 존 듀이의 통전(統全), 에밀 슈타이거의 회감(回感) 이론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耳)와 구(口)로 상징된다는 것인데, 이것들을 세계에, 곧 객체에 맡긴다는 것은 결국 주체를, 즉 자아를 무화시킨다는 뜻이 된다. 표면적인 내포로만 보면 주체를, 자아를 무화시키는 경지는 불교의 <아함경>에서 말하는 무자기, 무자성의 경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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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이 저 혼자 존재 할 수 없다는 말의 뜻 / 인류멸종 후에도 천둥 번개는 여전히 존재할까? / 10분 컷 영상 추천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존재 할 수 없다는 말의 뜻 / 인류멸종 후에도 천둥 번개는 여전히 존재할까? / 전체가 전체로 존재하지 않는 한 절대로 이...컵이 존재 하려면, 몸이 있어야 되는구나? 개인이 있어야 (14:23) 되는구나 즉 가상의 주체와 가상의 대상은 서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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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부결에 대한 소회와 (29일 수요일) 조국 대표 대전현충원 방문 일정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치인이 하는 거 같지만 결국은 국민이 하는 겁니다" 2024년 5월 8일 검찰개혁토론회 조국 : "국민과 국회가 개혁의 주체로 뜻과 지혜를 모아 결단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 하더라도 미국식 '대의 민주주의'라는 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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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깊이와 성스러움 / 이은봉 *김준오의 동일성 , 존 듀이의 통전(統全), 에밀 슈타이거의 회감(回感) 이론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耳)와 구(口)로 상징된다는 것인데, 이것들을 세계에, 곧 객체에 맡긴다는 것은 결국 주체를, 즉 자아를 무화시킨다는 뜻이 된다. 표면적인 내포로만 보면 주체를, 자아를 무화시키는 경지는 불교의 <아함경>에서 말하는 무자기, 무자성의 경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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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聖經(增) - 42. 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뜻 / 変わらない神様のみ旨 / God's unchanging Will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됩니다. 30 너와 나 둘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뜻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멋지겠습니까? 그럴 수...입장, 즉 환영하고 호흡하고 주고받는 권내에서 내가 주체적 입장에서 거동하며 산다는 입장에 설 때에 그야말로 통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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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세계 안의 인간의 위상과 역할: 과학과 신학의 관점에서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가진 존재이다. 이 말은 자연에 새겨진 경전만이 아니라 문자로 기록된 경전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존재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주체적 양상이 의식의 표면에 떠오르면서 의식적 삶을 이루고 집합적 주체를 형성하게 되면 문화 공동체(나아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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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법의 의미[普法義]-이치에 맞는 뜻[應理義]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 주체가 원성실성의 깨달음으로 전환한다. 스스로 미망에 싸여있는것은 변계소집성이며, 자기를 깨닫는 것은 원성실성이다. 291) 호법종(護法宗):인도의 유식논사인 호법이 선도한 학파, 곧 유식학파. 호법(護法, Dharmapāla. 530~561경)은 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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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서정에서 회심과 신앙은 중생에 앞서는가?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것은 비록 그것이 절대적으로 확실하기는 하지만 필연적으로 인식되어져야 하지는 않다. 이처럼 구원의 주체에 있어서 선하신 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의지에서 시작된 것과 인간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서 되어지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게 되었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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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에 대한 불자의 태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니 주체가 없다 하여 업보의 연장이랄 수 있는 윤회가 없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다 '업보는 있으나 주체는 없다'는 말의 뜻은 우리는 주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나 있었다는 것으로 알았지만.. 불교를 이해하고 보니 주체가 없음을 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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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 깨달을 주체도 대상도 없다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는 주체도 없고 대상도 없어서 마침내 깨달을 것도 없고 또한 깨달을 이도 없어서 一切法性이 平等不壞니라 일체법성 평등불괴 모든 것의 성품이 평등(똑같이 空)하여 무너지지 않느니라 善男子야 彼諸菩薩은 如是修行하며 如是漸次하며 如是思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