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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7월14일~15일. 장거리 트레일 이어걷기 -1탄 지리산둘레길 - 제1회 대축~원부춘(14구간) - 1일차 2022.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밥상의 꽃이였답니다...^^ 본격적으로 걷기에 들어 갑니다. 지리산 자락으로 오르기 전 입석마을입니다. 양철지불 홈을 타고 내리는 낙수물도 정겨워 보입니다..^^ 거의 보기 힘들었던 길 안내 패찰.... 여기는 장승이 안내하는 안내판이 주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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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감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고. 밥상 사진을 찍어 만만한 딸에게 전송하니 엄지척이다. 하루는 아들 권유로 다 함께 지리산 둘레길 걷는데 남편이 고맙게도 1.5키로쯤 가다가 걷기 싫다고 출발점으로 되돌아가니 "그럼 아빠 도착지 설명해줄테니 그리로 차 가지고 와 주실래요?"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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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으로 내려와 지리산 학교를 세운 이창수씨와 함께하는 베낭 메고 남도로 떠나는 한국 기행 (KBS,12/7~12/11,9시30분) 201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갯벌에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었다는 여인들. 칼칼한 바람뿐인 갯벌에 ‘여자의 일생’ 노랫가락이 울려 퍼진다. 3부. 개도의 연인 미지의 섬 ‘개도’ 백야도에서 뱃길로 20분, 그 이름도 특이한 섬 하나가 있다. 주위의 섬들을 거느린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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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부부 파수꾼, 나무꾼과 햇살 201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본주의에 가깝다. 밥상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먼저 된장! 햇살은 서른네 살밖에 안 된 주부다. 첫아이 맑음이 아홉 살이니 지리산에 내려와 나무꾼과 살림을 합한 지 열 해째가 된다. 그 후로 된장을 직접 담근다. 심지어 서울 사는 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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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힐링 시낭송회 첫 힐링문학여행 후기(7.5~6) 2019.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 첫 힐링문학여행 후기(7.5~6) ㅡ남해 채원팬션, 토피아랜드 기행 ㅡ남해바다에 시 향기를 전하다 시낭송회가 창립된지 5년만에 처음으로 지힐낭 회원들과 단합회겸 힐링문학여행길에 올랐다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분들이 반이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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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을 다녀와서 201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하철에서도 "엄마 내손 잡아요." 아들 손에 끌려 다니는 식이었다. 그러나 이곳 지리산 뱀사골에서는 엄살을 떨 수도 없다. 나를 챙겨주기 바라다가는 코가 다치든가 미아 되기 십상이다. 고즈넉한 가을빛 나무들은 마지막 정렬을 불태우고, 요란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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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터 전라도 남원의 밥상. 2012.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엄마의 도마질 소리를 들으며 ‘아, 아침밥 다 되려면 조금 더 자도 되겠네’ 생각하며 눈 붙이고 누워 있다면 그 잠이...고들빼기 김치와 머위나물, 매실 장아찌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다. 무밥 무에 아린 맛이 많이 나면 잘게 썬 무에 뜨거운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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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촌마을에 가면 .... 2006.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산 중촌마을에 가면 큰 삶 만날 수 있다 여성농민의 힘...임봉재 선생을 찾아서 이우성(namu1022) 기자 ▲ 부끄러운듯 아름다운 미소가 일품입니다. 소녀같은 미소 뒤에 강렬한 힘도 있습니다. ⓒ 이우성 땅 파고 사니 그렇게 좋을 수 없다는 여성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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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09. 8. 1) 201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밥상, 늘 느끼는 것이지만 유원지 입구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먹기는 참으로 힘들다. 다시 버스에 올라 한참을 고갯길을 달려 3시 50분경에 성삼재에 도착하였다. 예상보다 40여분 늦은 시간이다. 등반대장은 그래도 11시 세석 집결의 원칙은 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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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르는 단풍의 계절을 맞이해서 지리산 두류동마을,단양 용두산,경남 고성,금강산 건봉사,평택 수도사,양평으로 떠나는 한국 기행(EBS,11/12~11/16,9시30분) 2018.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타는 지리산 속으로 향한다. 2부. <단양의 가을, 그 빨간 맛!>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용두산. 용두산 중턱, 해발 800여 미터에 있는 산안마을은 10가구 남짓 사는 작은 마을이다. 이 마을에 사는 유영윤 할아버지 부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