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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 시낭송,윤보영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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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미움을 지우개로 지운다면 200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움을 지우개로 지우며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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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한시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으니 마음을 좀 놓아 볼까 하는 시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도 못했으니 밤을 세워볼까도 하는 시간. 밤 열한시 내삶의 얼룩들을 지우개로 지우면 그대로 밤이 될것도 같은 시간. 술을 마시면 취할것도 같은 시간. 너를 부르면 올 것도 같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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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시 모음> 안도현의 ´분홍 지우개´ 외 2011.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홍지우개로 지울 수 없는 그리운 그 생각의 끝을 없애려고 혼자 눈을 감아봅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지워질 것 같습니다. (안도현·시인, 1961-) + 봄꽃을 보니 봄꽃을 보니 그리운 사람 더욱 그립습니다 이 봄엔 나도 내 마음 무거운 빗장을 풀고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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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 공개수업시 마카지우개 대신 휴지? 2011.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쌤입니다. 공개수업전 미리 연습을 해보고 선배님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코팅해서 골드벨을 진행해보니 마카지우개로 잘 지워지지 않고 휴지로 박박 문질러야 지워지더라구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긴 하지만 지우는게 어렵고 휴지로 지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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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작성시 지우개사용 200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기 작성시 한가지 펜으로 써야하는건 알고있어요.. 근데 어떤사람은.. 연필로 시험지 한켠에 내용정리를한 후 그걸보고 답란에 정정사항없이 펜으로 답을쓰고, 연필로 쓴건 지웠다고 하는데요.. 이거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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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와편견 신인작품상 시부문 당선작] 박란 외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시와편견 봄호 ■티티카카 물개구리 외 2편 / 벼리영 티티카카 물개구리 당신이 궁금하지 않아 내 행성에서 숨쉬기도 바쁜 걸 산소량이 어떤지 살가죽을 얼마나 더 늘려야 하는지 우울증이 피부만큼 늘어졌어 곧 산소마스크를 써야겠지 그건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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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시 💝) 내머리 속 지우개 2020.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력이 감퇴된 건가요.. 분명 새벽에 카롱님들과 놀면서 아침 현상시 글을 생각하고 잤는데.. 모무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ㅋㅋ https://www.vlive.tv/video/202884 [V LIVE] [현상의현상] Ep.4 Nostalgia 음악방송 대기실 비하인드 Part.2 Try watc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