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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2구간(창원 진해구 일부-마산합포구 진동면 향군교까지 94km)-제게도 동행이 생겼어요 202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난을 진담으로 받으면 안되는뎅... 그러다 보니 벌써 들머리쪽 도착입니다. 우리들이 차에서 내렸고 차 돌려가시나 했더니 일부러 내려 트렁크에서 생수라도 가져가라며 챙겨주셨고요. 처음본 사람에게 이렇게 마음 써주시는 것이 고맙고, 감사. 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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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팀"과 함께한 시간 3일차-(덤으로 의기투합하여 걸어 본 점봉산의 곰배령길). 2007.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이다. 그래서 넌지시 어제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곰배령”이야기를 했더니 되려 서로들 가보자고, 시간이...없이 의기투합을 하였다. @ 된장찌개, 뽕잎, 깻잎, 김치, 고추, 햄…. 그래서 1식 6찬이니 성대한 식단이다. 특히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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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농촌문학상 201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가 김치를 담그시면 배추에 간이 덜 박혔다거나, 그래서 젓갈을 더 많이 넣으라는 시시콜콜한 잔소리를 하시는 걸 보면 여전히 할머니는 가끔씩 왔다 갔다 하는 정도가 아닌 정상이었다. 최소한 혼자 중얼거리는 그 안타까운 현상만 없다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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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8회 24시간 상행정진 후기 2015.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김치로 11시 30분 1식 식사를 함께 했는데, 담백한 음식을 모두들 너무 달게 먹었습니다. 보명화 보살님은 옛날 법정스님께서 말씀하셨던 ‘청복(淸福)’이란 게 바로 이런 거라면서 오랜만에 참 담백하고 너무 좋은 식사를 한다고 감탄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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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횡단 여행기! (8월 12일, 여행 11일째) 2009.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김치와 밥을 그리고 국과 여러가지 반찬들로 위장이 터질만큼 한국 음식을 포식 하였다. 계속해서 이 여행에 행운이 따라 다니는것 같다. 주인 아주머니도 차분하니 마음씨가 참 좋네 이 집을 돌봐 주시는 조선족 아저씨 내외분도 좋고 하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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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씨 고마워요(일본에서 회사다니는 분으로부터)(펌) 200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순히 김치, 불고기, 군대 이 세가지 이외 그 이상의 질문은 절.대. 없었습니다 아는게 있어야 물어보죠... 안그렇습니까? 자판기에서 콜라를 찾는 저에게 한국에서도 콜라를 마시냐? 하고 물었던 것. 콜라 찾기를 포기하고 물을 뽑아들자 한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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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티지 수유점 "레인보우" 모임 후기 - 이벤트 2005.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진담반의 이야기를 던지신적이 있으시거든요.. 그런데.. 정말 레이보우 데이때 케익을 만들어 주셔서.. (참석은 못하셨는데.. 해서.. 프리스트님께서 받아다 주셨답니다.) 이미 지나버린 "송이님"의 생일과 "꾸이님"의 이벤트 당첨을 함께 즐거이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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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동차여행/라오스,태국북부,중국 운남...프롤로그... 2015.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담과 진담으로 내뱉았던.... 그토록 젊음과 낭만, 아름다움으로 꽉 차 있는 빠이는 시간이 흐를 수록 치명적 유혹에 빠져들게 했다. 우리도 빠이의 젊음을 타고 스쿠터 타고 신나게 질주하고 싶음이 굴뚝 같았지만.... 우리가 아무리 변장을 하고 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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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맛집 도장깨기 2탄(+먹은게 이게 다가 아니여서 본문추가) 201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닥에 김치전을 깔아준다던데 맞나? 김밥, 김말이, 고구마튀김, 오뎅, 삶은 계란 2개, 양배추, 떡 이렇게 들어있고 바닥에 소면도 깔려이따 들어가는 재료들은 평범한테 한 번쯤 먹어보길 추천하는 맛! 떡이 특이하게 튀겨져있는데 겉은 바삭 속은 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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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 9월정모 2018.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 진담반 으로 시작하여 하여간 어찌어찌 9월의 오늘 "사리마을회관" 저 돌방구 를 만났습니다.▼ 왔으니 걸어가야 할것이고 나도 이곳에 온 흔적을 남긴다.▼ 스무고개 에서 지리태극 하신분들 양보 하시고 그리고 바쁜 분들도 못 오시고 딸랑 초짜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