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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제부 자서전!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제부는 건축자재 사업을 하셨고, 근래는 아들한테 물려주시고 ... 개인전도 두번인가 하셨고... 질부가 아버님! 자서전 책을 써보시라고 해서 쓰셨는데 우리도 한 권주셔서 읽어봤는데 정말로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좋은일도 많이 하셨고 정말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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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명절에 볼끼라꼬 베라던 손주도 며칠전에 뱅기표엄따고 미리 댕기가뿌고 큰집에서 차례지내로 가도 인자 질부들 손녀들이 많아서 빨리 자리를 피해주는 것이 좋을듯하여 아파트로오니 평상시보다 더 썰렁하다 아파트 정원에 핀 홍매가 시부지기 쪼개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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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국 !!!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전에 다슬기를 직접 사다가 까서 끓었드니 질검거려서 그 아까운것을 다 버린적 있지요 ㅎ 지금은 잘 해 먹습니다 시골에 음식 잘 하는 질부에게 전화를 해서 알았지요 ㅎㅎ 너무너무 맛나요 싱싱한 다슬기가 탕글탱글 하네요 카페지기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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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용해술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므로 더 이상 사이즈가 커지지 않게 됩니다. 근종의 위치가 방광에 가까이 있다거나 장에 유착이 있다거나 할 때는 질부접근으로 접근할 때 중간에 정상적인 조직이 가로막혀있는 경우에는 복강을 통해 접근합니다. 복강을 통한 접근은 전신 마취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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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枝梅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一枝梅 일지매 五言絶句 오언절구 豊泉 金冬奎 逮尾冬春來, 체미동춘래 解氷拊谷苔, 해빙부곡태 拊 어루만질부 郊酲傾友杯, 교정경우배 一枝香傳梅, 일지향전매 겨울 꼬리 붙들고 봄은 쫄랑쫄랑 따라와 깊은 계곡 어름을 녹여 푸른 이끼 어루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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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명절에 볼끼라꼬 베라던 손주도 며칠전에 뱅기표엄따고 미리 댕기가뿌고 큰집에서 차례지내로 가도 인자 질부들 손녀들이 많아서 빨리 자리를 피해주는 것이 좋을듯하여 아파트로오니 평상시보다 더 썰렁하다 아파트 정원에 핀 홍매가 시부지기 쪼개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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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관한 시모음 23)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련한 추억 속 보물들이 내 속에서 눈을 깜박여 누군가를 찾는다 개구쟁이 나에게 깍듯이 당숙님 오시야고 인사하던 종갓집 질부님 따뜻한 떡국과 다과상을 내오시던 그 모습이 영화같이 머릿속에 상영됩니다 그 앞에서 장난기가 사라지고 의젓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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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통~~통통!!!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나이가 많다 이제는 우리가 지킬 건 건강뿐 떠나는 날까지 남의 손 빌리지 않았음 좋겠다고 스스로 내 몸을 지켜가야겠지 큰질부가 혼자서 차례상 준비하느라 고생많았다 이젠 음식도 간단하게 했음 좋겠다 차례상도 그날 한끼 같이 먹어 치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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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영 오빠의 1주기에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택도 없는 일이지만~~ 빨간 꽃 예쁘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빠인 줄 알고 합성사진인가 했다. 확대해서 보니 승호인 것 같다. 시력 탓인지 승호가 오빠를 빼닮았네. 먼 길 운전하느라 힘들 텐대 질부와 같이 편히 쉬세요. 2024년 2월 19일 오전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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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하는 세태에 버티는 데도 한계가 있게 마련이다. 벌초나 시제 또는 종중회나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당숙과 제종, 생질과 질부들이 모여 닭계장을 긇이고 추어탕을 끓여 잔치를 버금케 하던 그 영광이 한때는 타성씨의 은근한 우르름이나 부러움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