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년 6월 24일 (백)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신 사랑으로 인해 오늘 제가 여기 서 있습니다. 저는 제 삶을 통해 주님을 증거합니다. 저는 이 세상 안에 주님께서 현존하심을 외치는 광야의 소리일 뿐입니다.” 예언자로서의 삶, 어쩔 수 없이 고독합니다. 원치도 않았는데, 하느님께서는 자신을...
-
일본10 - 일본 조정이 둘로 나뉘어 내란을 치룬 남북조시대!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처형되고 근신들도 각지에 유배되었으며 고토 모토키요등 막부 고케닌들 까지 포함된 교토측 무사가 다수 숙청되고 추방 되었습니다. (2) 가마쿠라 막부의 멸망 1) 막부의 현황 : 미나모토씨의 장군직은 3대로 혈통이 끊어지고 이후 후지와라씨나...
-
효석문학100리길 제5-1구간 답사기 (17)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고 결국은 유학의 꿈을 접었다. 그러므로, 예술을 이해하는 아내는 작가인 효석이 외국 여배우의 사진을 응접실에 걸어놓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또 한 가지. 1930년대의 조선은 남성 중심...
-
변방의 혁명가 김산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인네가 사랑으로 구해냈다. 살아난 김산은 조선인들의 연합에 의한 독립혁명을 모색했다. 1935년 김성숙 박건웅 등과 함께 상하이에서 조선민족해방동맹을 결성했다. 이 단체는 김원봉의 민족혁명당, 최창익의 청년전위동맹, 류자명의 아나키스트 그룹과...
-
[역사의 현장을 가다] <16>서대문형무소와 독립공원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사랑 ・ 2024. 5. 30. 7:42 URL 복사 통계 본문 기타 기능 [역사의 현장을 가다] <16>서대문형무소와 독립공원 인기멤버 2024.05.27. 00:02조회 7 댓글 0URL 복사 [역사의 현장을 가다] <16>서대문형무소와 독립공원 옥중 독립 투사 고난의 현장에...
-
꾸리아 야외행사 한티성지에서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사랑해주시는 성모님 앞에서 비오기전 냉큼 단체사진 찍고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성전으로 올라오니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여 미사시간까지 시간 여유도 있고 비도 올지 모르니 "순교자 묘역" 얼른 보고 와야징~ 성전은 순교자 묘역 보고 보여...
-
[독립운동가 열전 <삶과 넋> 76] 김산이 넘어온 혁명의 열두 고개, <아리랑> ①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며 조선인 혁명가들의 안전과 철수를 돕다가 상해로 넘어온 김충창은 물론이고, 오성륜도 상해에서 김충창의 처형과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사랑의 힘과 불가피성’을 역설하며 김산에게도 연애를 권했으나 그는 단호했다. ‘혁명의 와중에 연애...
-
두 번째 바르셀로나 4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일요미사)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똑같이 사랑하는 아들딸로 부르시며 구원을 약속하셨음이지, 교황이라는 직책을 만들어 후계자를 세워 강제로 세금을 징수하고 면죄부를 팔라고 하신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가짜입니다.’ 교황청이 발칵 뒤집혔다. 교황도 교회도 모두 가짜라는 말이...
-
Re:"이단을 처형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다" 2002.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뱅은 화형식에서 세르베투스가 천천히 구이가 되는 장면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무려 5시간을 서서 천천히 지켜봤다죠.. 애구.. 오늘 헬스클럽에서 무리를 했더니 몸살기가 있군요..^^
-
5.백두산 등정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함으로 처형) 개방 초기에 돌이 날아 다니는 강풍에 등산객이 휩쓸리기도 했 다는 백두산의 바람은 대단한 위력이다. 심할 땐 큰나무를 뿌리 째 뽑아 버리는 백두산의 바람은 천지의 물을 하늘로 끌어 올리는 용오름이라는 바람을 일으키기 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