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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더 알차게 쓰고 싶으면 다큐를 보면 됨. 당연함. 다큐 맛집임. (1) 2023.09.01
해양 다큐 답게 바닷속 배경 보는 맛도 있고 너무너무 좋았던 다큐야. 아직 본 건 이것 뿐인데 해양 관련 다큐도 많아서 천천히 찾아 볼 예정이야! 존베넷 램지 사건의 몽타주 막이슈에도 몇 번 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해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각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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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레딧)(19) 내가 헤드폰을 쓰지 못하는 이유 2023.08.31
난 선택을 하고 있지 않았지. 그냥 행동했어. 내가 .45구경 권총을 내 책상의 사서함에서 꺼낸 일도 잘 기억이 안나. 그저 내가 천천히 1층으로 걸어 내려가면서, 도착할 즈음엔 현장에 이미 죽어있는 아내를 보게 될까봐 엄청나게 겁에 질려 있던 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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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X 버스 이용 안내문 2023.08.24
공무원이 간단한 조사를 위해 당신을 맞이 할 것 입니다. 무운을 빕니다. ..라고 적혀있다. 누군가의 장난이라기엔 꽤나 정성껏 적혀있다고 생각하는 찰나, 어느새 더욱 짙어진 안개를 뚫고, 버스 한 대가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출처 : 디씨 나폴리탄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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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7 2023.08.21
6일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사진에 찍힌 내 얼굴이 흐릿하게 보여. 21. 관이 해저에 부딪히는 충격에 안으로 밀려들어오며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한 바닷물이 내 의식을 깨워왔다. 나는 아득바득 관의 뚜껑을 열려했지만 몸이 묶여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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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에 아직도 '이거' 때문에 거른다는 사람이 많은 드라마 2023.08.17
저 안심하고 글 끝내도 되겠죠? 아직도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제가 글을 올린 뒤에 댓글로 슽덬들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저... 천천히, 마무리 해나가겠습니다. ※IPTV : 올레티비 / btv / 유플티비 이용자는 무료, 웨이브는 첫달 100원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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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023.08.16
바라봤다. 이윽고 부엌에 계셨던 어머니도 아침밥을 미리 준비하던 손을 멈추고 천장을 보고 계신다. 2층 아버지의 서재를 천천히 걷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누군가 서재를 돌아보는 기색이 느껴진다. "……엄마, 혹시 이거였어?" "……그래." 14.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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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악몽에 시달려요. 어쩌죠? 2023.08.16
"요즘에 악몽에 시달려요. 어쩌죠?" 나는 떨리는 목을 애써 참으며 천천히 내 앞에 있는 의사에게 말했다. 그러자 의사는 나에게 물을 권했 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는 의사는 나에게 악몽의 내용을 물어보았다.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다가 밤만 되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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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로 남은 먹짱 신입사원 글 2023.08.16
묻어놓고 이걸 반복해서 한접시를 혼자 다 처치함. 첫날이고 처음 봤고, 먹는거갖고 뭐라하는것도 치사해보일거 같아서 "천천히 먹어라. 모자르면 군만두 더 시켜줄테니까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이러고 말었다. 물론 더 시켜줬는데 반접시를 혼자 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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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 참 힘들다 2023.08.15
보고 너무 좋아한다고 자주 연락하고 계속 푸시하는데 왜 이리 감정이 안 생기는걸까... 너무 부담스럽기만 하고 버거워서 천천히 알아가자고 겨우 말했거든 좋은 사람이고 착한 사람인건 아는데 참 마음 열기가 쉽지가 않네 연애 안 한지가 오래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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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5 2023.08.10
그들의 가방에 넣어두었던 그 자명종 시계는, 적어도 우리 그룹이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들어주겠지. 17. 신부가 이 섬에서 천천히 걸어내려왔을때, 그녀의 뺨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몇시간이나 섬을 돌아다녔지만, 이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