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북한 기쁨조의 실상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이다. 철갑상어알(캐비아)도 김 위원장의 단골 식사 목록 중 하나다. 송로 버섯, 고급 와인은 한 끼 식사의 기본이다. 일본의 쇠고기와 참치, 호주 바다가재 등 갑각류, 뉴질랜드 벌꿀, 러시아의 코냑 등은 부속물이다. 기쁨조 직접선발하는 김일성...
-
술과 안주의 특별한 궁합 2010.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철갑상어를 잡자마자 알을 꺼내 알 가장자리의 막을 제거하고 소금에 절인다. 빨리 부패하므로 채취한 알은 냉동하거나 병조림으로 만들어 냉장하여 사용한다. 알의 크기가 크고 은회색 빛깔이 연하면 연할수록 질이 좋다. 짠맛과 쓴맛이 없으며...
-
[송로 버섯] 암돼지가 찾아낸 땅속의 다이아몬드 201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컫는 철갑상어 알인 ‘캐비아’와 거위 간인 ‘푸아그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뤼프라고 불리우는 ‘송로버섯’이다. 가격으로 치면 그 중에서도 ‘송로버섯’을 빼 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검은 다이아몬드’ 혹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
억울한 황세손 - 숨겨진 역사 202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위들이 길게 꼬리같이 달려 움직이면, 살칵 살칵 또는 철갑상어알(?)도 달려있어서 찰칵-칵 소리가 멋있게 남) 와 한 쎄트로...전공으로 제(Allie Lee: Daum블로그)가 미국에서 발행한 영어로 쓴 책들과 관련된 저작료들도 못 받고 있어요. 제가 여권...
-
15.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인과 보드카 마시는 법 200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 영어 가이드 투어가 있기에 러시아어를 못하는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가이드가 끝나면 보드카를 한잔 준다는 정도. 술을 못하는 통에 썩 끌리지도 않았지만, 입장료라고 해봐야 100루블 남짓이니 한번 경험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러시아 내...
-
15.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인과 보드카 마시는 법 2012.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 영어 가이드 투어가 있기에 러시아어를 못하는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가이드가 끝나면 보드카를 한잔 준다는 정도. 술을 못하는 통에 썩 끌리지도 않았지만, 입장료라고 해봐야 100루블 남짓이니 한번 경험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러시아 내...
-
각국의 요리와 식사에티켓 2008.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aviar) : 철갑상어 알을 소금에 절인 것. 알 크기에 따라 벨루가, 세브르가, 오세트라라고 부른다. 함께 제공되는 멜바 토스트에 스푼으로 캐비어를 얹고 레몬을 뿌린 후 손으로 먹는다. 삶은 달걀, 파슬리, 양파 다진 것 등이 가니쉬로 나오면 캐비어 위...
-
러시아인과 보드카 마시는 법 200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 영어 가이드 투어가 있기에 러시아어를 못하는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가이드가 끝나면 보드카를 한잔 준다는 정도. 술을 못하는 통에 썩 끌리지도 않았지만, 입장료라고 해봐야 100루블 남짓이니 한번 경험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러시아 내...
-
복어 / 황선도 박사의 물고기 이야기 2012.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가격타령을 하지만 사실 복어는 육질이 질기기 때문에 두껍게 썰면 오히려 그 맛을 즐길 수가 없다. 서양 사람들은 철갑상어 알인 캐비어(Caviar), 송로버섯인 트뤼프(Truffle), 거위 간 요리인 푸아그라(Foie gras, 영어로 Fat liver)를 세계 3...
-
건축가 김승현 씨가 설계한 산청 주택 2010.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련된 영어 이름의 주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의외였다. 구조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건축물은 ‘벡터 하우스’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처럼 무척 반듯하고 듬직한 모습이다. 숲의 바람, 햇볕의 숨소리를 담다 촬영 팀을 반갑게 맞은 집주인 김동귀 씨는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