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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서식묘아반" 201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억!! 달마: 내가 도신스님이였다면 "그때 일러 드리지 않았나요?" 했겠소. 청봉: 내가 도신스님이였다면 "너무나 친절하오이다...오온: "틀렸나요?한 뜻입니다. 모모: 후다닥!! 장군죽비: 賢問에 참으로 그럴사한 愚答을 스스로 했구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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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서식묘아반" 2016.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억!! 달마: 내가 도신스님이였다면 "그때 일러 드리지 않았나요?" 했겠소. 청봉: 내가 도신스님이였다면 "너무나 친절하오이다...오온: "틀렸나요?한 뜻입니다. 모모: 후다닥!! 장군죽비: 賢問에 참으로 그럴사한 愚答을 스스로 했구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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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화두와 7현녀공안 거량 201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며 청봉님과의 법을 더이상 논할 의미를 갖지 못하겠오. 2) 조주스님의 무자화두에 대한 의지를 일러보시오? 청봉: 無~~~! 장군죽비: 평지풍파라, 즉 괜한 허물만 일으켰다 하는 것이오 3) 무엇이 여여부동한 도리이며 무엇이 상을 취하지 않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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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石室"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옵시고, 청봉 카페 회원님 모두 부처님 자비 인연하여 새해에 복 많이 지으시고 꼭 성불하기 기원합니다. 장군죽비: 하하하....주인공이 인정이 있어 인사 답을 곧장 하시는구려. 세외: 인정에 들어가고 나가는 문이 있겠습니까마는, 더욱 열심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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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사자" 201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건 그렇지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인지 가려 활구로 일러보시오. 간화선: 어흥~ 장군죽비: 갑자기 호랑이 울음은 어째내시오? 간화선: 제가 하나이기도하고 여섯이기도하니, 청봉스님(사자) 앞에서 사자흉내를 좀 내어보았습니다. 무례했다면, 용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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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조사 12覺 에. 2015.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覺이 覺이라는 覺할 覺이 없기 때문이다, 覺을 覺하는것이 아닌 覺으로만 覺한다면 어찌 홀로 참으로 覺한 이라 이름하랴. 장군죽비: 글자와 선지와 게송으로서 손색없는 의해라 하겠소이다. 청봉스님 의해. 부처를 깨달을것도 아니며 부처도 아니라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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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言" 2015.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셨습니까? 장군죽비: 하하.. 조반이야 일찌기 들었소이다. 다시 일러봐주시오 청산유수: TV 에 청봉스님이 나왔는데, 얼굴이 귀여우셨습니다. 장군죽비: 으하하하....... 참나찾기;<고막없는 귀를 보여주시면 혀없는 입으로 말해 드리리다.> 장군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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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자취" 201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산스님이 이에 인사를 올리자 선자선사가 윗쪽 기슭으로 떠나 보내니 협산이 재삼(再三) 돌아보며 몹시 안타까와하거늘, 선자...없는 곳에 몸을 숨기지 말라"한 도리를 일러 보십시오. 장군죽비: 몸을 숨기는 곳에 자취가 없게 하고 자취 없는 곳에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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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 "무심(無心)" 201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그들의 견처요 나와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청봉 스님께서 제 글에 대해 법만을 살펴 바른 법로를 펴지 못하시고...큰스님께서는 제 살림을 빼앗지 못하셨습니다. 장군죽비: 하하하....그렇소이까? 그 살림 어서 돌려가시구려."그대가 곧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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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은 메일문답을...이어.. 2015.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제스님이 "따라간다는 뜻이 무엇인가?"라 반문하였다면 장군죽비:"그곳이 보지 못하는 곳이나 합일한바를 들어보인 것이오"하였을 것이올시다. 민들래 : 무엇에 합일한단 말인가, 따라간다면 이미 그르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