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1월21일 (토) 경북 청송군 외선버선 2길 (슬로시티길) 덕천민속마을 202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소고택이 있는 덕천민속마을... 송소 고택 송소 정원. 송정 고택 입문 입니다. 두껍비 와 아궁이 백일홍 카페 들어가 볼까요. 초전 고택. (현재는 보수중) 창실 고택. 청송 덕천민속마을 떠납니다.
-
길 따라 가는 사진 여행(9월 말에 가을 꽃을 찾아서) 2022.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성했는데 청송 산소카페의 백일홍 꽃단지만큼이나 입이 벌어졌다.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대구 거주인은 꽃구경만 한다면 거창 감악산과 창포원으로 해서 주전부리할 것 챙겨 가지고 어북실을 둘러보면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김천 직지사 꽃무릇도...
-
김정인 교수의 풍수칼럼 목록, 2015년 3월~2022년 12월 2022.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 백일홍이라고도 한다, 바로 그 나무가 배롱나무다. 배롱나무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들의 고택이나 조상 묘, 사찰 등에 즐겨 심던 나무이다. 배롱나무는 매끈하고 껍질을 다 벗어 솔직하고 투명하여 숨김이 없다. 곧은 성품을 나타내는 선비의 기상 같아...
-
김신중 원고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김신중 청송 정원에 백일홍 백만 송이가 흐드러지게 피었네 꽃 검색에 백일홍일 확률이 구십구 프로라는데 내 얼굴에 대고 꽃 검색을 하니 일치하는 꽃이 없다네 아직도 얼굴에 꽃잎을 더 그려야겠네
-
조명섭가수님 좋은 징조 202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일홍이라는 소리에 귀가 번쩍 눈이 번쩍 얼른 TV 앞에 다가가 부리나케 한 컷 찍었답니다 경북에 청송정원을~ 축구장 19개 규모의 1억 송이 백일홍 정원을 만든다고~ with 코로나를 위해 관광단지를 조성한다고 하네요 울 가수님 선견지명 있으셔서...
-
[9월정모] 천등산 동쪽 임도길(다릿재~석천~합천) 13.3 km 2010.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색정원은 더욱 밝습니다 빨간 꽃잎 속에 검정색 열매를 맺은 누리장나무... 평화로운 녹색 숲길은 계속 펼쳐집니다 빗방울을 머금은 물봉선화의 자태에 잠시 넋을 잃고 한 컷! 클로즈 업~~~이쁘죠? 이 놈은 빗방울을 방울방울 달고 있습니다 드디어...
-
역사 품은 자연에서 즐기는 느림의 미학. 외씨버선 2길(슬로시티길) 202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당, 정원과 텃밭이 어우러져 있다. 농경제가 대부분이었던 당시의 경제적 여건 생각해 본다면 이 두 고택의 규모만으로 부(富)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참! 이 집을 지은 가문은 ‘만석꾼’이라고 했다. 논밭이 별로 없는 이런 산간지역에서 그렇게 큰...
-
실비오는 오어사를 추억하며..... 2009.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녘, 청송 주왕산의 300년 묵은 왕버들나무들 모습 절반은 물 속에. 절반은 물 위로.. 수도승의 묵상같은 나무들의 감동까지도 새삼 기억나게 했다. 다가갈수록 변화하는 오어지의 모습에 감탄의 강도도 더해진다. 이렇게 고요한 수면 위를 바라보면 마음...
-
경북 영양 지훈길·두들마을길 이문열 2017.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벽에 백일홍이 활짝 피었다 ● 재령이씨 음식디미방 술 빚는 법이 30% 장계향은 이문열의 소설 ‘선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가부장사회인 조선시대, 시문에 뛰어났던 그가 아녀자로서 자식 양육과 집안일에 충실했던 것이 ‘강요’가 아닌...
-
주왕산으로 떠난 느림의 여행 2009.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반집 정원 홀연히 서 한 여름 백일동안 피는 배롱나무 백일홍과 열매속의 꽃 그 달콤한 무화과 속의 속꽃들이 한 것 핀 꽃밭에 앉은 길다란 고추잠자리가 되어 본다. 나무꾼 준비도 대단하시지 미리 작정을 하고 오신 모양이다. 악보까지 준비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