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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저 춘천 가는데... 200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칼국수 3천원, 막국수 3천원이다. 강 원도 감자를 걸쭉하게 갈아서 지져주는데 지금도 군침이 돌 정도다. 막국수도 특유의 장을 사용하여 춘천 막국수 맛을 느끼게한다. "정말 맛있네요." 그 한마디에 흐뭇한 미소로 답하 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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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춘천 200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칼국수 3천원, 막국수 3천원이다. 강원도 감자를 걸쭉하게 갈아서 지져주는데 지금도 군침이 돌 정도다. 막국수도 특유의 장을 사용하여 춘천 막국수 맛을 느끼게한다. "정말 맛있네요." 그 한마디에 흐뭇한 미소로 답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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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남춘천역 드름산 2011.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지도 손에 잡힐 듯 아른거린다. 점차 가까워지는 의암호의 풍광도 근사하다. 붕어섬과 상·하중도, 고슴도치섬이 물 위에 평화로운 모습으로 떠 있다. 춘천을 둘러싼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능선길이다. 거북바위를 지나 교통호가 패인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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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온누리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정 칼국수를 좋아해서 ‘칼국시’하면 ‘ㅇㅋ’하고 답을 보낸다. 다들 밥과 고기를 좋아하지, 희멀건 밀가루 음식을 즐겨...맺힌다. 걸어서 키스 당구장으로 가면 이도준과 문천영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기다린다. 서둘러 큐를 들고 설쳐댄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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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칼국수 수원 - 김경자 아구찜 수원 광교역 근처 - 석기정 (광교카페거리 아니고 광교역 경기대 근처) (밥 받으니까 뺏어서 남자 주심) 수원 광교 경기대 앞 - 착한낙지 (정문 언덕 아래) 수원 구운동 - 용추골 순대 수원 - 태화장 수원 - 정담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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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02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칼국수 수원 - 김경자 아구찜 수원 광교역 근처 - 석기정 (광교카페거리 아니고 광교역 경기대 근처) (밥 받으니까 뺏어서 남자 주심) 수원 광교 경기대 앞 - 착한낙지 (정문 언덕 아래) 수원 구운동 - 용추골 순대 수원 - 태화장 수원 - 정담 순대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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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드름산 춘클리지 가는길.. 2011.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지도 손에 잡힐 듯 아른거린다. 점차 가까워지는 의암호의 풍광도 근사하다. 붕어섬과 상·하중도, 고슴도치섬이 물 위에 평화로운 모습으로 떠 있다. 춘천을 둘러싼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능선길이다. 거북바위를 지나 교통호가 패인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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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남춘천역 기점(드름산) 201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가지도 손에 잡힐 듯 아른거린다. 점차 가까워지는 의암호의 풍광도 근사하다. 붕어섬과 상·하중도, 고슴도치섬이 물 위에 평화로운 모습으로 떠 있다. 춘천을 둘러싼 풍광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능선길이다. 거북바위를 지나 교통호가 패인 능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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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춘천쪽 한번 가보실랍니까? (1박 2일) 2001.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칼국수 3천원, 막국수 3천원이다. 강 원도 감자를 걸쭉하게 갈아서 지져주는데 지금도 군침이 돌 정도다. 막국수도 특유의 장을 사용하여 춘천 막국수 맛을 느끼게한다. "정말 맛있네요." 그 한마디에 흐뭇한 미소로 답하 는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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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귀한 여섯 사람 - 밀양 송전탑 반대를 위한 춘천 녹색당 정당 연설회 후기 201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스피커가 그만 고장이 나서 연설회는 취소하고 피 세일만 하고 왔습니다. 쌀쌀한 춘천역 광장. 무심히 지나가는 여행객들. 아직 11월인데도 초겨울 날씨 인 듯 얼얼해지는 손. 건전지를 갈아 끼워도 보고 화장실에 가서 충전도 해보았지만 작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