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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졌어요!!!!(엄청 깁니다;;) 2006.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광봉으로 카페에서는 싸움까지 날뻔 했었던지라, 다들 환호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야광봉을 공구하신 분들도 그냥 기념품이라고 생각하시는듯 동조하시는 분위기였어요. "지금부터 2006 각트 라이브 투우워어- (여기 발음이 장난이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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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초딩] 피터팬은 죽었다 -27 200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 먹는 안소희. 근데......진짜 내 욕 썼나? 아씨....왠지 요즘 귀도 좀 간지럽고 재채기도 많이 나고 여기저기 쑤신다 했더니만..... 난 찝찝한 표정을 하고 소희 옆에 앉아 슬쩍슬쩍 연습장으로 눈을 돌렸다. 그러자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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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쟈게 뜨고 있는 김제동,이란 MC가 한 말이랍니다. 200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키가 작았던 나폴레옹은 자기자신의 키를 땅으로부터 재면 다른 사람보 다 훨씬 작은키지 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자신의 키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으키라고 말했 습니다.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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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 누나는 말이야 +++ 2021.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빨대도 없이 아메리카노를 쭉 들이킨 뒤 찡한 머리를 부여잡고 대답했다. ‘마이너스 1일이다 새끼들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엥? 하는 표정으로 말을 잃은 녀석들에게 어젯밤 일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물론 휴학 뻥카도 빼놓지 않고.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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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네 겨울맞이 1탄♥ 좀 많아요~^^ 2011.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까페 올라오는 제품 중 레고 등 완구류를 제외하고는 거의 제가 다 사용해보고 은율이 은솔이가 사용하고 먹고 있는 제품들이에요. 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정말 노력하고 있는 율이엄마입니다.^^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즐겁지만 또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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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박철현 여름하나 후기 2018.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서 무릎을 굽히지 못하는 고문이 왜 문제인지 몰랐는데 이때 처음으로 알았다.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다리의 핏줄은 터지게 된다는것이 너무 끔찍하다. 나머지는 알고있던 고문들이지만 그래도 모형으로 보니 무서웠다.그렇게 충격만 엄청 받고 자유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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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별로 2020.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경하며 빨대를 씹는데 불똥이 내게로 튀었다. “약속 있다더니 우리 내팽개치고 대형냥이랑 둘이서만 밥 먹었다 이거지?” “공순이 때문에 뭐 물어볼 게 있어서... 그리고 원래 그쪽이랑 먼저 선약이었거든?” “오호, 연락도 하신다?” “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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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원하지만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이들을 위해...두번째 이야기 201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컵이나 빨대컵이 좋다), 수건 세장(이모님이 계속 빨아 주셔서 한장만 썼다), 책두권(반권도 못 읽었다, 입원실복도에 잡지도 있다) 노트북은 짐 될 것 같아 패쓰~(없어도 잘 지냈지만 챙겨도 좋을 듯 하다 1일 1만원에 렌탈도 가능하더라) 가벼운 이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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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10 대들의 비행 (부제; 미친문제아들) 200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 카페에서 하는 커피만을 즐겨마셨다. 비엔나 커피 종류도 좋아했다. “앗, 뜨뜨!” 입구가 좁은 빨대로 빨다가 모르고 훅- 빨았다. 뜨거운 커피가 올라오며 그대로 혀가 데혔다. 까끌한 혀를 천장에 비볐다. 어? 쟤! 버스 정류장 앞에 서 있자 눈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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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냥그 행복한 추억 46회 권옥희 2009.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카페에 올려진 글 ‘우리 아직도 꿈꾸고 있네’ 를 프린트해 와서 그 굵직한 목소리로 낭송해줄 때부터였다. 암퇘지 반 마리는 족히 됨직한 통돼지를 열심히 썰고 있는 자칭 죽을 때까지 해병대 춘수, 언제나 그 자리에 대모처럼 우뚝 버티고 서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