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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msi bon INDIA 2. 불안한 이방인 2010.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체 터번의 사내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그가 누군지 무엇 때문에 우리 방의 문을 세차게 두드렸는지 결국 알 길이 없었다. 가이드는 9시에 오기로 했다. 시간이 많이 남았다. 간 밤의 후과론 인해 도통 방 밖으로 나가기가 두려웠다. 참 소심한 여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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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갤러의 이집트 여행후기 2016.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가서 영어로 존나 퍼부으니까 그 새끼가 눈깔 희번덕거리면서 덤벼듬.. 'ㅆㅅㄲ야 같이 죽자' 하고 덤비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 오늘 난 피라미드 근처 모래 산에 묻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그때 덩치 큰 아재가 껴들어 사태를 진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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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실크로드로~~(12): 여행자가 잘 걸리는 병 HRMMS 증후군 2009.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터번을 무척 애용했다. 기후가 건조하고 햇볕이 따가운 사막지역에 갈 때는 꼭 챙겨가서 유용하게 써 먹었으니까~~ 마지막 방문지인 카슈가르의 구시가는 위구르인들이 모여 사는 야트막한 언덕 위의 주거지인데, 서쪽으로는 지에팡뻬이루(解放北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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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부 대조선의 진실 2021.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국의 영어가 없다니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을 들어 주세요~~ 그들의 역사도 짧기에...원래 양키 왜구...파란눈의 왜구가 진짜 JAPAN이고, 지금 우리 옆동네 일본은 우리와 같이 이주된 감시계층... 미국은 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열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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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갤러의 이집트 여행후기 201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가서 영어로 존나 퍼부으니까 그 새끼가 눈깔 희번덕거리면서 덤벼듬.. 'ㅆㅅㄲ야 같이 죽자' 하고 덤비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 오늘 난 피라미드 근처 모래 산에 묻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그때 덩치 큰 아재가 껴들어 사태를 진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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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박54일] 캘커타..낯설지만 친근한 두 남자를 만나다! ㅋㅋㅋ 200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 영어로 모라모라 써 있는데 가까이 갈 수가 없어서 읽진 못했다. 암튼 몬가..막..그런 대단한게 느껴진다..우후... ┗나오는길. 바울성당의 입구..시끄럽게 굴지 마시오라고 써있다. 역시나...정면에 보이는 팬(선풍기)이 완전 깬다..ㅡ.ㅜ 안타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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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의 단상 5 - 자이살메르3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멀리 한마디 항의도 없이 서있던 늙은 몰이꾼이요 물론 영어를 못하서 이기도 했지만 뭐랄까 그 표정은 자신은 어떻게도 할...지나고나서 굉장히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거에요 터번 사이로 보이는 주름에 쩍쩍 갈라진 새카만 피부.. 바지자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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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뿌르 둘러보기....................... 2008.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터번을 쓴 아저씨가 그 아이가 손님의 눈에 띄지 않게 하라고 주의를 주는지 살짝 청소를 하고선 안보였다가 다시 나타나선 흙자국을 걸래로 문지르고 사라지는 아이가 있었다. 우리에겐 그 아이가 불쌍하게 느껴지는걸 그 아저씨도 아는지……. 동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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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럼의 이집트 여행기.txt 2015.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어가서 영어로 존나 퍼부으니까 개새끼가 눈깔 희번덕 거리면서 덤벼듬.. '씹새끼야 같이 죽자' 하고 덤비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 오늘 난 피라미드 근처 모래산에 묻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그때 덩치 큰 아재가 껴들어 사태를 진정시키고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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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케치 여행]4화 - 아! 제썰메르, 사막위의 아름다운 황금빛 모래성을 만나다 200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에 터번을 감을 때 쓰는 천같은 다른곳에서 보기 힘든 물건들을 늘어놓고 파는 신기한 풍경과 마주친다. 성으로 오르는 경사가 왜 그리 급해보이던지 어휴! 사진만봐도 푹푹찌는 더위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다. 사실 한국보다 낮은 위도때문에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