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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전쟁 (중편소설)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공일인 토요일 오후엔 족대질로 물고기를 잡아서 어머니에게 같다 드려 반찬을 해서 함께 먹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일요일엔 늘 지게를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는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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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사이공 (보훈의 달 특집)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공일인 토요일 오후엔 족대질로 물고기를 잡아서 어머니에게 같다 드려 반찬을 해서 함께 먹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일요일엔 늘 지게를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는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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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경북 영양 영덕 구간) : 아랫삼승령~맹동산 삼의 임도사거리~황장재까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주 좋아. 괜찮아! 아랫삼승령 공터에 주차 후, 따뜻한 커피 한잔씩과 빵 떡으로 간단히 요기하며 이곳에서 꼭 비박이나 한듯 잠시 잠깐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어디서 나타난 녀석인지 청개구리 한마리가 배낭 위를 펄쩍펄쩍~ 청개구리 몸색깔이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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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막내애기 이서공주님에게♡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쓴 편 지 읽으면서 많이많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서공주님이 행복해야 저에게도 행복이 1000배로 전해지다는거 이제 이서공주님도 익 숙해질정도로 잘 알고 계시겠죠? 아참! 이서공주 님~제가 요즘 추천하는 곡이 있던데 우리 이서공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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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첫사랑 현우야 ♡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 좋아 바보같아서 넘 사랑스러워 😍😘😍😘 아~ 현우 24시간 웃겨주고싶어!! 💗 내가 민우한테 송이언니 일본갔으니깐 추천 음식 받았는뎅 크림 브륄레 아이스크림이여서 언니한테 알려줬더니!! 나 + 민우한테 자랑해줬엉!! 아주 뿌듯 그 자체~~ 맛있게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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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기 3대대 041013 박형준 훈련병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편이고 너의 뒤에서 든든하게 지키고있을께. 아무 걱정하지말고 주어진 하루하루 지내다보면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단다! 생각과 판단이 한층 성숙해져서 멋진 훈련병생활 마치고 수료식에 웃으며 만나자 아들♡ 어제 손편지 써서 우체국가서 준등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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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두 해에 걸친 시도 끝에 설악산국립공원 내 천상의 화원(?)이라는 곰배령을 다녀왔다.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고 밥은 없냐고 물었다. 없단다, 대신 전과 두부김치가 있다고! 그 말을 들었을 때, 여기는 식당이 아니라, 등산객을 상대로 하는 좀 큰 규모의 동네 점방이란 걸 알았어야 했는데, 그걸 놓쳤다. 그 두 식당에서 계곡으로 내려가자, 본격적인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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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 1박2일 섬산행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편에 들어오는 친구들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늦은 김에 근처 식당에서 아침부터 공짜 막걸리 한 잔을 마시고, 갓지은 솥밥으로 아침을 단단히 챙겨 먹었다. 가지고 간 참외도 깍아 주어 디저트로 먹었다. 대부도 방아다리 선착장 가까이 있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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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센의 임보일기 (5) - 오랜만에 와서 사진 짱짱많아요~!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로 밥도 먹고 산책도 하며 바로 극복해냈습니다! 센은 식탐이 엄청 센 것은 아니라서 몇 번 거절하면 잘 누워있는 착한 댕댕이인데요. 가끔 자기가 꽂히는(?) 냄새가 있나봐요 ㅋㅋ 이 날은 감자튀김/고구마튀김 냄새에 계속 발 올리면서 애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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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깨우는 10가지 설교 전달법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좋아 원고를 읽는 사람이 있었다. 그만큼 영성을 가지고 기도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원고를 읽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율법은 아니지만 목자는 더 좋은 것을 택하는 사람이다. 그냥 사람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이 다른 데를 보고 이야기 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