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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너에게 빛이 비추었으니 201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누어 먹었습니다. 요즘 와서 생각하면 눈물나는 일입니다. 그만큼 그 때는 먹고 사는 문제가 절실했습니다. 언젠가 팔공산에 보리밥 뷔페가 유명하다고 해서 목사님들과 같이 갔습니다. 한 참 식사하고 있는데 어떤 연세 든 아주머니가 펑펑 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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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생활을 이어가는 비결 201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이 속담이 어른들의 입에서 사라지지 않았는데, 우리는 벌써 가난하던 때를 잊어버리고 삽니다. 제가 언젠가 팔공산의 보리밥 뷔페식당에 갔는데, 어떤 부인이 밥 먹다가 펑펑 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옛날에 먹을 것이 없어서, 보리밥도 먹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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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3 비슬산 자연 휴양림 방문기-2002 가을 200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변과 동네들에 향토음식점들이 꽤 많습니다.) 여기저기 찾다가 한군데 영업하는 곳을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팔공산 식당들처럼 보리밥, 오리요리 등이 주메뉴더군요.일단 보리밥과 해물파전을 시켜 먹었습니다. 보리밥 4천원/인, 해물파전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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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고 사십니까? 2017.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지 않는 시대이지요, 배고픈 것을 안 겪어 본 사람들이 이해가 안 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래 전에 목사님 몇 분과 팔공산에 보리밥 뷔페가 유명하다해서 갔습니다. 다양한 나물로 보리밥을 비벼 먹는 뷔페인데, 어떤 아주머니가 먹다가 통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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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구름 나오라 오버!! 200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넘 정신없고 비는 내리고 길은 모르겠고 ㅋㅋ~~ 근데 꼭 만날라 했더니 우짜믄 좋노~ ㅎㅎ 언냐 걱정마래이~ 내가 꼭 팔공산 보리밥 먹으러 간대이~ ㅋㅋ 그때는 핸폰 남편 주지 마래이~ 어젠 넘 놀랬자누~ 그리구 '혹시 풀구름 언냐 아세여~' 할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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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변동 사는맘 읽어보세연~ 200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기가 힘드네연 그래서 여기서 통합할려구연 일요일마다 만나서 놀자구연..ㅋㅋ 근처에 놀이터도 많고 팔공산도 가깝고.. 공원옆에 보리밥집도 괜찮던데..ㅋㅋ 아님 간식싸서 돗자리들고 날씨좋으면 놀러도가고 그러고싶네요 제딸은 4살이거든여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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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번개 있습니다..^^ 200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 : 10월 27일 오후 1시 장소 : 두류공원 광장휴게소 내용 : 팔공산가서 보리밥 한끼하구..한티제 올라가서..커피한잔 하겠습니다 지참금 : 5000원 예상...^^ 다덜 나오셔서 자리 빛내주세요...(칸다구 광택제 가지고 오지 말구요^^) 쥔장 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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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6수정] 찰카(윤병대)추천 - 대구.경북 맛집 리스트 201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구 팔공산 고기 고기 안심농장식육식당 숯불갈비 053-964-0022 동구 숙천동 고기 왕림한우숯불가든 숯불갈비 053-982-3382 동구 지묘동 고기 청정한우숯불식당 숯불갈비 동구 고기 일신오리마을 연입오리구이 053-984-9100 동구 제3아양교 닭요리 매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