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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정기총회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판에 모가 자라 논으로 나가는 기억들 그리움을 가득 안고 새로운 만남의 기쁨 고향이 아니면 말로 표현이 안되네 프라타나스 나무의 껍질을 벗기며 매미는 성장의 아픔을 허물로 벗고 금잔디, 맨드라미, 채송화는 새로운 꿈을 향해 향기를 풍기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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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타나스 나무의 수난 201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에서도 가로수로 많이 쓰이고 있는 플라타나스.. 이곳에서도 가로수로 많이 심었다. 그런데 이곳의 플라타나스는 어찌보면 상당히 조형미 있게 관리되고 있다. 해마다 가지치기를 하는데 자른곳을 또자르고 그이듬해 순이나서 자라면 가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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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가을 2022.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옷 속으로 들어오는 새벽바람이 차갑다. 간 밤에 비가 꼭 장맛비처럼 요란하게 오더니 물 젖은 지동차들의 헤드라이트도 프라타나스에 부딪히는 자동차들의 타이어 소리도 바이올린의 현을 차갑게 울린다. 나는 자기를 알고부터 참 많이 달라졌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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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타나스 고엽孤葉 200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넌,왜 이리 길 바닥에 떨어져 뒹굴고 있니? 한 땐 새 소리며 바람 소리 많게도 그늘 드리우더니만, 그 그늘 아래서 솔솔 피어나던 철학 추억의 연기로 사라지고 바싹 마른 얼굴 몸서리치게 꼬고서 모퉁이로 모퉁이로 바스락거림,난 싫여. 누군가 떠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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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조경계획 및 설계] 24. 창경궁 (1) 2023.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벚꽃놀이를 즐겼다. 왕벚나무와 함께 가이즈까향나무, 일본 목련, 노무라단풍, 메타세쿼이아, 프라타나스 등 외래 수목을 식재하였을 뿐 아니라, 궁궐의 정전인 명정전 박석을 걷어내고 모란을 식재하여 일본식 중정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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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버짐나무(프라타나스) 201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년 12월 8일(목) 성당에 오며가며 만나는 양버짐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오늘 거리에 있는 양버짐나무들이 이발을 하고 있다. 얘는 이발을 안시켰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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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김창훈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주하는 마라톤 선수입니까 <연작시-서울은 야생마처럼 거인처럼> 중 일부 태양이/ 직각으로 벌어지는/ 서울의 거리는/ 프라타나스가 하도 푸르러서/ 나의 심장마저 염색될까 두려운데// 외로운/ 나의 투영을 깔고/ 질주하는 군용트럭은/ 과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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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프라타나스 나무 찻상 2010.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 하자는물론있었지요 400마넌 어치 보냈다가 30정도 반품 예전일이지여 그래서 제탄생한겄입니다 비를 엄청맞게혔지요 그리고는 곰삿게만들어 이나무에 단점을 장점으로 승하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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