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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출석부 / 겁없는 도전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하더라 한번 꼿힌 피아노학원 자리가 머리속을 떠나질 않았다 고민끝에 절친으로 지내던 남편의 회사 직원의 와이프와 동업을 하기로 했다 딱 20년전 얘기다 워낙 성격좋기로 소문난 그녀와 나는 2~3년을 운영 하며 금자탑을 쌓아가고 있을 즈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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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하며~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단으로 한번 더 매어주고 비로 인해 약해진 뿌리를 밟아 주었다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서 아침 채과식을 준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침을 먹는다 이모든 일들이 아침 8시 안에 다 끝난다 정원수 손질 텃밭에 풀관리 화초가꾸기 주로 오전 10시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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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천에서 처음으로 버스킹을 해봤는데 경찰이....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해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관객들이 있든 없든 일단 시작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늘 쉬는날에 맞추어 드디어 나가보았답니다. 그동안 오이도 바닷가 주변에서만 했었는데 우리동네 이런곳에서 음악을 즐기는 공간을 만들면 새로운 문화도 만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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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와 뱀 (살모사) 이야기 (1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던 시절이었다. 동네는 불과 20여가호밖에 안되는데 총각들이라면 나하구 내친구와 달랑 둘뿐이고 반면에 처자들은 우리보다 한 두살차이고 아니면 동갑네들을 포함해서 열명이나 되었다. 그러나 모두가 빛깔좋은 개살구들이며 속으로는 짝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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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ᆢ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때는 밥상에 먹음직스럽게 자릴 잡고 있던 시절이 학창시절에 한번쯤은 겪어 봤을 가슴아픈 흑역사가 아닐까 싶다ᆢ 저도 예전...개고기를 잘 먹었다 먹을게 없던 시절이니 토란대 넣고 얼큰이 끓인 보신탕은 더 할 나위없는 맛난 보양식였고 그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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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목요출석부 - 이기고 성공할려면 자기만의 길을 가라.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다 더 정확하게는 상황에 따라 양손검을 한 손으로 다루는 게 유리할 수도 있고 단검이 유리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난전이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양손에 각각 검을 두 자루 다 쥐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방법에 집착하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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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러핑(Bluffing)!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숙시절, 아마 당구나 바둑은 대학1~2학년때 배운 것 같고, 훌라와 포커는 하숙을 하면서 24~26기 선배 선배들에게서 배운 것이다. 포커게임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기본 틀은, 받아드는 카드조합의 등급을 이미 확보하거나, 쥘 것으로 예측 또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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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근의 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사장 시절에도 말씀의 기근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들들이 성소의 여인들을 범하고 제물로 드리는 고기를 빼앗기도 하는 등 아주 불량하여 성소가 더럽혀져도 엘리 제사장이 우유부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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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기 땅게라 연아입니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시절 해외출장 못가서 시간이 남아 따놓은 노인, 부부,청소년 심리상담사 3종 자격증. 취미부자입니다.. 특기: 마라톤 풀코스 2023춘천국제마라톤 full 기록 3"38'54 2024대구국제마라톤 full 기록 3"47'04 올 9월부터 세계6대마라톤원정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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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ka 데빌유저님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한지 시절 NiNaNo, 지금은 오시토란 이름으로 지만갑에 있습니다 공홈이랑 닉넴이 같은 이유라 공홈 활동 안하겠다는 생각...내용 들어 보니 많이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은데 제가 azuka에 한달 남짓 몸담고 있는 동안.. 저 8~9년 만에 복귀 유저이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