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그기 거석에꺼보다 더 매력적이더라.... 200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라뭐라...뭐라뭐라.... 이런 중요한 순간에... 아 글세.... 반대편에 죽 늘어앉은 샘중 울반 여샘이... 뭐라고 동의라도 구할냥으로 날 보면서... 겸연적은듯이 살짝 웃는것이 아님니까요...... 그 여샘은... 작년에..... 바로 나에게.... 여자들의...
-
20070812 영남알프스 7개봉 종주산행 2007.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수 좌우골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그리고 빠른 걸음입니다. 오전에 쉬엄 쉬엄 다닌걸 보상이라도 할냥 모두 걸음이 바쁨니다. 그런데 마음또한 바빠 보입니다. 잠시 잠시 쉬어 가면서 올라서는것도 청수 좌골을 맞보는것임에 틈림없는데...
-
이번주 토요일 즉, 06. 03. 25일 번개열려고 합니다. 2006.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글을 읽을진 모르지만; 제가 너무 늦게 찾아온 그 죄값이 정말 죄송하지만, 그래도 우선은 다시 목포회원들의 활동을 확인할냥, 누구누구있나 확인할 겸 이렇게 번개같지도 않을 번개를 다시 열라고 합니다. 토요일 전날까지라도 몇몇분들이, 이 글을...
-
사랑에 관한 짧은 사색...그의 변명 200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아있는 건 자신을 사랑하면서도 그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몰래 보낸 그녀의 사랑스런 눈길과 작심하고 그녀의 사랑을 고백할냥으로 건네던 작은 손수건을 쥔 손에서 전해져오는 작은 떨림... 다른 여자에게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는 그를 바라보던 그녀의...
-
우리 딸내미 자랑 2009.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이미 구구단을 마스터한다는데! 심지어 유아원 아기들이 무슨 토플인지 토익인지 마치 하바드 프린스톤에 당장 붙기라도 할냥 영어시험을 패스한다는데! 어제는 구구단 중에 6 열(列)을 외우라고 했다. 한창 딴 짓만 하더니, 마침내 아빠가 화를 내며...
-
67. 생활속의 우리 고창말 2017.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랑 폴랑 한 장 냉긴 달력 봉게 어찌나 심난헌 기분은 뭐시기 스럽기 할냥 업따. 담우락 우타리 업씨 일 년을 서대다가 소캐(솜)에 물탄 드시 때낀 몸땡이 만 천만근 되아 가꼬 못다 채운 시장기 생각들 키워 노코 눈오는 지 나긴 밤을 술취헌 그시랑...
-
[국어 어원] ‘건달’과 ‘한량’ 2009.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라는 의미에서 확대된 의미이다. 한편, ‘한량’이라는 단어는 17세기의 “동국신속삼강행실도”에 ‘한량’ 또는 ‘할냥’으로 나온다. “양씨 한량 권심의 안해니 영평 사 이라”(양씨는 한량 권심의 아내니 영평 사람이다), “김조이는 문홰현...
-
해변에 앉아 시리즈를 마치고^^ 2007.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 어떻게 재미있으셨나 모르겠습니다^^ 그저 처음에는 글쓰는게 좋아서 혼자 데리만족할냥으로(리가 좋아서-ㅅ-) 쓰게 된 것이 하나 둘 조회수가 올라가면서 리플들이 달리니...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나더군요^^ 그래서인지 초반 설정과 많이...
-
…─────〃悲愛〃─────…".. 운명이라면.. 따라야 겠지.." 200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애한번 받지는 못하는 인형만 같은 교비가 아닌지요?!" -"!!!!!!!!!" -"그런식으로 전하의 총애를 받지 못할냥.. 소첩에게 물리는 것이 낳지 않겠사옵나이까?!" 홍씨는 야비한 눈으로 목례치도 않고 벌떡 나간다。 진나인과 민비는 어벙벙한 얼굴로...
-
쌩둥학당, 양귀비(楊貴妃) ..."여보를 어머니로 불러야 할 기막힌 사연" 2008.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집가려는 코스를 밟는다고 해야할지... 그런 와중에 시아비인 헌종은 아들 수왕에게 꼼꼼한 부성애(父性愛)라는 걸 과시리도 할냥 위씨(韋氏) 성을 가진 아담 사이즈를 첨부한 페키지형 색시를 선사하나 양옥환땜시 밴댕이 쏘갈딱지가 된 수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