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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에 쓰던 단어 입니다 2005.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솔빵구 - 솔방울 436 송구 - 송지 437 쇠엥키, 사안치 - 송아지 438 쇳대 - 열쇠 439 수군포 :미국사람들이 영어로 삽을 스쿠프(발음하면 이렇다)하고 하는데 혀짧은 일본인들이 그걸 따라하고, 경상도에까지 흘러들어가 스쿠프가 수군포가 되었다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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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18개월 이후 육아법에 대해 (이 정도면 말잘 듣는 아이맞죠~?) 2010.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구요~ 빵구 똥구 틀어주세요~ 그러네요~^^ 그러고 나면 엄마 목욕해요~ 자기가 먼저 하자고해요~ 저희딸은 목욕하는 시간을 젤 좋아해요~ 엄마랑 피부로 접촉하고 물장난을 좋아하니깐요~ 머리감는것도 두돌되기 전까진 울고 불고했는데 이젠 제무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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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서각 시집, <노을의 시> 2019.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쿠풍으로 / 빵구 / 역설 /짐을 지다 제3부 꽃은 피고 물은 흐르고 / 참으로 용하신 당신 / 삼국지풍으로 이름나기 / 도라지 까며 울다 / 보-ㅁ 모-니껴? / 문상 / 낙안 / 회갑산에서 / 나이 / 진달래 피는 풍경 제4부 2009년, 일식(日蝕) / 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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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색동풍선-조정은 201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말이 빵구 난 것 때문도 아니었고, 내 입을 틀어막은 누군가 때문도 아니었다. 나는 그냥 울고 싶었다. 울음을 그치기가 싫었다. 이상한 곡조로 나는 힘을 조절하며 울었다. 자다가 깨어서도 울고 밥을 먹다가도 울었다. 그냥 그렇게 마냥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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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배째는 경험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쥐엠있돠 201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빵구를 삐요오오오...소리나게 껴서 눈 딱 떴는데 엄마랑 동생이 하는말이 '엄마 나 피리소리를 들엇어!' '나도나도! 우리 전생에도 인연이었나봐! 114에 전화해서 전화번호 물어보려고했는데 통화연결 되자마자 "사랑합니다 고객님" 에 "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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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만 여행입니다. 2006.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차가 빵구 났다. 길이 안 좋아서 그런것 같다. 완도르는 1시간 거리로 오전에 버스타고 갔다. 해수욕이랑 구경하고 오후에 되돌아 올수 있는 거리이다. p06:03 완도르의 게스트하우스는 숙박비가 조금 비싸다. 그래서 다시 포트플레어로 왔다. 셀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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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조행기 -1(한번도 손안탄 처녀지) 2007.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은 불 옆에 누웠다 근데... 태생이 먹는건 좋아하는데, 잡는건 별로로 여기지만 알코올끼가 있는건 막걸리나 소주나 무조건 오케 바리 하는 ...도착하자 말자 소주 빨든 그 친구 부터, 낚시 하든 친구까지 ... 아무도 안 보인다 , 다들 ...어디 갔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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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팅방 대화내용..다 읽으신분이 있으시다면 대단한거임..^^;;2페이지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천불 모이는거예요? 바보 ▶ 호주여자는 한국남자를 사람으로 안보겠네요그럼? JOHN ▶ 여자 있어요... 지무 ▶ 어머니가 자꾸 니 돈으로 밥만먹어도 성공이라고 구박하셔서.. 아자아자-파이팅 ▶ 4~5달에 TimingPi.. ▶ 마지막에 오기한달전 영어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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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줸장할 머피의 법칙......... 2002.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할머니를 비롯한 친척들이 저희 쫍아터진 집을 방문했습니다. 둘째삼촌의 혼사가 좀 늦어진 관계로 우리 친척동생 나이 세살..ㅡㅡ;; 제나이 슴둘살.. 친척동생 절 보더니 반가운 눈으로 달려와선 이렇게 말함돠.. "이모!!!!" 젠장.. 좀 겉늙긴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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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도 조~총앞에서 줄행랑 2016.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딱 할만씨 조총이 뭐당가 그밑에 폭탄두개는 또 뭐단가 할머니 : 갑자기 마루에 벌렁 누워 치마를 들취더니 할머니 : 40년전...전 한방 맞은 구멍이 아직도 뻥뚤어 있당가 근~디 두방 맞으면 창시 빵구나 뒤저불거네... 호랑은 : 주행난 치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