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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상의 화원 ~ 만항재 그리고 함 백 산 ( 8/28) !!! 2021.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水 (은하수 )에 洗手 (세수 )하고 맑게 밝게 웃으시며 여기 먼저 오시니 이 또한 一白인데 億劫 (억겁)토록 世人(세인)들은 크고 밝은 이곳 일러 咸 白 山 (함백산)이라 불렀더라 2019 . 12 20 요즈음 한창 피어나는 흰 진 범 둥 근 이 질 풀 투 구 꽃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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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령 하늘, 들꽃 능선 풍경 - 2 2017.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함백산 줄기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우정을 다지고 있는 동갑내기 사총사. 대덕산에 오르려면 다시 숲속으로 들어가야...라는 이름의 들꽃은 얼마나 앙징맞은지 몰라요.. 가던길을 멈추고 '장대군락'을 세심하게 감상하고 있는 세리공주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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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에 꽃밭이 있다 [도래기재~화방재]2015.4.25 2015.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온 길에서 잠시 무거운 짐을 어깨에서 내려놓고 숨을 돌릴때쯤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몽쉘통통...이번엔 조금 남았다고...소리없이 웃고있다...저기가 은하수인가? 어림짐작을 해보지만 언감생심...아무래도 은하수가 이사갔나보다...통 보이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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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어온길 백두대간 안녕 !!!! 200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은하수는 엎혀내려와야 하는 상황 윤옥이는 거의 퍼지기 직전 이란다. 걱정이 앞서며 나는 더 시간이 흐르면 어쩌나 ㅠㅠ 윤옥옵션 투싼님 하는말 나까지 그러면 완전 개망신이란다. 겨우겨우 엎혀오다싶이 찻길까지 와서 기다렸다. 힘든 낙오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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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Rain - Sandi Thom 2018.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백산 - 함백산의 봄 (김교창) [16047 입선] 주왕산 - 자연의 숨결9한상관) [16048 입선] 한려해상 - 금산 풍경 (김영화) [16049 입선] 한라산 - 백록담 가는 길 (윤홍) [16050입선] 월출산 - 월출산의 일출 (김종윤) [16051 입선] 설악산 - 토왕성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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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완주 산행기( 나의 관점에서 생각 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2009.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함백산에서 시산제를 지내고 만두넣어 맛난 떡국을 먹는데 어찌나 손시리고 발시린지 내 발등에 소변이라도 보고싶은 심정이다.싸리재 은대봉 금대봉을 거쳐 고냉지 채소받을 지나 풍차를 지나 하산 하는데 규상이가 골로 갈뻔했다.한바탕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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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자연 생태 보고 금대봉 대덕산 산행 201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대봉, 함백산, 태백산으로 태극을 그리며 이어가는 어간에 백두산에는 천지(하늘 못)가 있듯이 태백에는 황지(은하수 못)가 있었다. ** 대덕산(大德山 1,307m) ** 대덕산(1,307m)은 백두대간상의 금대봉에서 북쪽으로 갈라져 태백시와 삼척시의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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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KEHOLICS-5년차역사<2011년1월~12월>2 2011.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대 .은하수(완식 부인)께서도 오래 만에 참가-아름다운 라이딩로-전망대-카페 봉주르 앞마당-옛 능내역-양수철교 아치-이색적인 터널의 반복-감사할 일 .양평강안공원 멋진 길 다시 밟아-진한 후미개재 200m12도(15%) 이제 거뜬하게 넘어 하자포/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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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령(古峙嶺)~마당치(馬堂峙)~상월봉(上月峰)~국망봉(國望峰)~비로봉(毘盧峯)~연화봉(蓮花峰)~죽령(竹嶺) (백두대간 제12구간) 2007.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쏟아지는 은하수 불빛을 벗 삼아 1시간여 동안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따라 힘든 발품을 팔다보니 이내 이마와 등에서는 땀이 맺히는가 쉽더니 흘러 내리기 시작한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두 세번 훔치고 나니 지난 '06년 07월 02일 선달산(仙達山. 1,23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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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西樓 (죽서루) 삼척 2009.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이나... 함백산 속에서 구름은 저절로 생겨나고 봉황대 아래의 물은 거침없이 흐르네. 바람 맞으니 표표히 흥취가 매번 있고 해 떨어지니 아득한 수심 다시 생긴다. 고개 돌리니 봉래산은 천리를 격해 있고 두 해 동안 푸른 바다의 갈매기만 친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