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하동출신 화가 김경 부공 미술교사 재직 2022.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사력, 문학서사의 시각화 능력 등을 고루 갖춰야만 가능한 신문삽화 작업을 많이 했다. 국제신보 (1956~1957)와 부산일보(1958~1959)에 장호, 이주홍 등의 글과 협업한 신문 삽화를게재하면서 부산화단의 몇안되는 지적인 화가로 자리 잡았으며, 문인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 나태주 시집 / 열림원 2022.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 / 향기로 / 손님 / 미친 서울 / 나도 어쩔 수 없어요 / 하산길 / 먼 곳 / 중흥사에서 / 산 시인 / 두 시인 / 이성선 시비 / 비원 / 가족 / 성탄절 / 내가 없다 / 가인을 생각함 / 꼭지 없는 차 / 괜한 일 / 빵점 엄마 / 장례 일지 / 돌 거울 / 길...
-
전민 제 11시집 :바람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202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은 향기가 있는 꽃을 사랑하지만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 아름다움 욕심 버리듯 , 보내주는 만족. 처제 우리 모두가 먹고사는 것이 삶의 최우선 순위일 때 미국 땅만 밟고 살면 모든 일이 술술 풀려 잘 나갈 거라 굳게 믿으며 자기 핏줄 이은 것도 아닌...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향기가 독수리가 힘껏 창공을 노래 하듯이 누나 은하수는 벌써 광복의 기쁨을 봅니다 대한민국인이 영토에서 대한독립만세 외침이 죄라면 지구촌 만국백성이 어이없다 코웃음 칠 것이다 무궁화 꽃 용기는, 고래가 맘껏 춤을 추듯이 누나 우주엔 이미...
-
김춘수, 꽃 2022.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중 88 part 4 그대의...
-
[시인 조명-백혜자 시인] 신작시, 시인의 말(2022년 겨울호) 2022.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아도 향기 있는 시를 쓰자고 맘먹었다. 시는 젊음의 문학이다. 아무리 나이 먹어도 늙지 말라는 말은 시인의 명제인 것 같다. 슬픔과 고난 속에서도 무엇에라도 몰두하고 존재를 불 백혜자 시인 약력...
-
정한용 시인 2022.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넷 문학동인회 [빈터] 대표. * 천상병시문학상, 시와시학상 등 수상. <<정한용 시인의 시>> 공룡알 화석/정한용 그거 있잖아요, 참을 수 없는 존재, 그거, 세 번 읽었 거든요, 첫 번째 도대체 무슨 소린지, 두 번짼 재미가 조 금, 이번 세 번짼 정말...
-
문단야사 - 이광남 2022.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음으로써 향기를 얻게 되었고 대신 화분에 옮겨지는 수난을 겪게 되었다. 한때 필명을 사용했던 나 역시 예명, 필명, 익명, 아호. 자 등에 이르면 혼란스럽다. 1900년대 초의 문학사를 보면 태반이 필명과 아호여서 본명을 알 수 없는 필자가 많았는데...
-
물빛 유투버 영상 모음 2023.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 YouTube) 5. 문학세미나 2022.11.01. 이진흥 시인의 <가혹한 향기, 서정의 순간> 문학강연 https://www.youtube.com...7. 2022년 T그룹 통화 시 토론의 결과물 중 일부 영상 #물빛동인회 詩토론 2022년(910회~935회) - YouTube (https://www...
-
김현우 응모시 및 심사평 2022.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향기에 취하는 길손이 있네. 소박하면서도 순정적 이미지 살려 10. 거울 무심코 뿌린 말의 씨들이 다른 사람 가슴 속에서 무슨 색깔로 자랄까 바람이 지나는 길로 투명한 세상을 쥐고 싶은 때 묻은 욕망이 거기에 있다 때로는 유리처럼 맑게 지혜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