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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님이 시여! 2017.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사를 접으려고 40여년 직장 다니며 농사짓던 습관이 주말농장 20년 귀농10년이라는 세월 속에 갈등이 많았습니다. 홍천군 동면 고향집에는 빚을 지고 갈 곳이 없던 50대 최씨가 10여년 만에 조경업으로 재기하여 있는지라 화촌면 농원에 5백여평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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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2015.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 중학교때 이후로 같이 여행 기억이 없어서 딸래미 동해안 바다 구경 가고 싶다해서~ 년초 모처럼 식솔들과 홍천 고향집 갔다가 속초 바닷가 구경 가려고 하는데 도로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2015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모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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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고향가는길..... 2009.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수리 강물이 얼어있는.... 길옆 호떡집 호떡굽는 부부 호떡기다리는 윤관 은정이 호떡한개 천원이레요 홍천에서 화로구이로 점심때우고... 고향집에 물이얼어 오늘은 다라에물떠다 간단히 보내야겠지요? 2세들 물떠다 화장실에 체우느라... 목욕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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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낳은 자식’에 참 교육/34회 스승의 날 2015.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중장애 학생들도 많아짐에 따라 자립심을 키우는 교육이 더 중요해 졌다. 양 교사는 주말마다 중증장애 학생을 자신의 고향집인 홍천 두촌면으로 데리고 가면서 스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킨다. 그는 “장애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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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ㅋ 2008.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날 오랜만에 마눌이랑 7개월된 딸과 부모님을 모시고 할아버지,할머니가 게신 고향집(강원도 홍천)으로 향했습니다... 530i 차나온지 얼마 안되서 드라이브겸 뭐 더덕도 캐고 도라지도 캐고 뭐 겸사겸사 갔었죠~ 토욜밤엔 숯도 피워서 고기도 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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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삽화 201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답지 않게 속마음을 숨길 생각도 하지 않고 “괜히 설레는데요.” 했다. 나무를 심으며 김 대장이 30년 전 살았던 홍천 고향집 마당에 있던 밤나무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오랜만에, 내일보다 더 먼 미래인 3년 뒤, 10년 뒤를 생각했다. 여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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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9. 1시에 결혼해요.. 2011.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서울에서 상견례하고 날 잡히고 장소 정해지자마자 홍천(제 고향집)내려가서 예식장 잡고 왔어요.. 아침에 홍천에서 바로 출근했더니 지금 정신이 헤롱헤롱 웨공에 글부터 올립니다.....>ㅁ<...... 암튼 울 부모님이(결혼식 장소) 너무 좋아하셔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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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히... 2011.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요일(10/1) 김인수 과장 전화에 두촌면(홍천)에 들러봅니다. 김인수 과장의 고향집도 둘러보고 마당에 둘이앉아 이렇게 한잔 합니다. 삼겹살에 소주2병과 담금주(진삼꽃주)1병...합 3병^^ 아궁이에 장작불 지피고 그 숯불로 삼겹을 구우니 맛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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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리에 가면 내마음에 쉼터가 있어요 201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뭐라 감사해야 할지 늘 홍천을 다녀오면 고향집 누나네집을 다녀온느낌이듭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늘 풍요합니다 편안하고 눈치 안보구 그리고 일년내 힘들게 농사지으신 농산물을 바리바리싸주시는 누나에 마음이 너무감사해 뭐라 감사을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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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동기 개업식때 친구들의 마음을 담은 글 2011.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곡리 재봉이! 재봉이네 고향집은 지금도 강원도 홍천군 서면, 광판리 지나 개울 건너 동네 반곡리 재봉이 넓은 얼굴 작지만 인자한 눈 언제나 떠나지 않는 입가의 웃음 일러 암하노불(巖下老佛)이라 하던가? 하찮다고, 작은 일이라고, 신경끄라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