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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6 - 갈라진 사림-8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속된 것을 이순신이 다시 물려받은 장소라 한다. [고지도 상의 건천동] [심의겸과 김효원의 집 위치] 앞의 여러 사화가 훈구파 또는 공신파와 사림간의 갈등이었다면 이때부터는 사림간의 갈등이었다. 사림은 그 출신보다는 학문과 행실에 기준을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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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6 - 갈라진 사림-다유ㅏ당쟁-6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속된 것을 이순신이 다시 물려받은 장소라 한다. [고지도 상의 건천동] [심의겸과 김효원의 집 위치] 앞의 여러 사화가 훈구파 또는 공신파와 사림간의 갈등이었다면 이때부터는 사림간의 갈등이었다. 사림은 그 출신보다는 학문과 행실에 기준을 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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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조선왕릉 탐방 공지 [남양주 광릉]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보로 인한 피할 수 없는 폐해 또한 만만치 않다. 상당 기간 이어진 단종 복위운동, 이로 인한 끔찍한 옥사와 혼란, 훈구파(공신 집단)의 형성과 이들의 권력독점 및 남용 등등. 정희왕후 윤씨(1418~1483)는 1428년에 대군이던 세조와 혼인, 1455년 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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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5, 42. 대흥사 초의 다승의 흔적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사는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조선을 건국한 정신이라고 하여 떠들고 있는 성균관 유생 권력에 불어서 살았던 훈구파들이라고 기록하려고 한다. 고려를 멸망하고 차지한 이성계 일파는 고려의 공민왕을 옹립했던 세력 신돈이 장악했는데 신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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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5, 42. 대흥사 초의 다승의 흔적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사는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조선을 건국한 정신이라고 하여 떠들고 있는 성균관 유생 권력에 불어서 살았던 훈구파들이라고 기록하려고 한다. 고려를 멸망하고 차지한 이성계 일파는 고려의 공민왕을 옹립했던 세력 신돈이 장악했는데 신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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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노론으로 시작해 한번도 기득권을 놓치 않고 역사를 망친 세력들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농민들이 조선개창을 적극 찬성하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 노론의 조선엔 임금마저 비주류 조선 초기의 주류는 훈구파였다. 조선은 수양대군의 집권과정을 통해 새로운 주류가 형성된다. 단종의 제거와 세조의 집권에 협조한 인물들이 특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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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學脈 (38) 李滉의 생애 사상(下)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증오했던 점이 그가 벼슬을 꺼려했던 또 다른 이유였다. 사화의 원인은 중앙정치무대를 장악한 척신?훈신?공신 중심의 훈구파와 실력과 패기를 갖춘 지방사림 중심의 신진사류간의 피할 수 없는 대립 갈등이었지만 李滉은 다른 측면에서 사화의 실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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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5, 42. 대흥사 초의 다승의 흔적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사는 인간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조선을 건국한 정신이라고 하여 떠들고 있는 성균관 유생 권력에 불어서 살았던 훈구파들이라고 기록하려고 한다. 고려를 멸망하고 차지한 이성계 일파는 고려의 공민왕을 옹립했던 세력 신돈이 장악했는데 신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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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학의 탐구5-1 선비개념과 사림파(士林派)-유교사상-13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컫는다. 훈공파를 이어간 인물들은 정치권력에 깊이 관여하면서 세속화되어 도학이념을 거의 상실하고 권력에 집착하여 ‘훈구파(勳舊派)’를 이루게 되었다. 그 반면에 사림파는 초야에서 학문적 연마와 실천에 힘쓰면서 의리의 신념을 엄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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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學脈 (35) 嶺南學脈의 줄기 202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迪같은 불세출의 인재가 영남 사림파의 맥을 이어받아 당시 중앙정계를 장악하고 있던 관학중심의 척신 훈신 공신으로 구성된 훈구파의 갖은 박해를 받으면서도 문풍을 진작시키고 성리학의 기반을 다지고 도학의 길을 열어 마침내 영남학파의 밑거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