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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울한 기분에 래원님이 나오는 2424를 봤습니다... 2002.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2424 보셨겠죠? 헤헤..그간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그게 어찌나 안 되던지, 어젠 정말 큰맘먹고서 극장에 가서...좀 우울했던 터라 기분전환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우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우선 이사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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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와 '비밀'을 봤어요 2002.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영화 두편을 봤어요. 먼저 2424 음..공짜표가 생겨서 봤지 제돈주고 봤다면 후회했을 영화예요.사실 가문의 영광 봤을땐 유치하면서 재밌었는데..이건 웃기긴 한데 뭐랄까 양념배합이 안됐다고 할까 화면 전환이 별로 매끄럽지가 못했어요.아마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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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 로드무비 200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대 인사 일정이 잡혀있었으나 취소된 바람에 좌절하고 있었죠. 오직 래원님을 보기 위해 2424보았으나, 비록 2424에서 가장 멋진 캐릭터였던 래원님도 영화의 빈곳을 채워주기는 역부족, 흑흑흑!!! 결국 허전해서 다시 로드무비 보았습니다. 이틀째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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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2424 잡았어요. 2020.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보고 하트 누르고 다시 누르니 2423. 정신이 확 들어와서 2424 잡았어요. 귀한 424 놓칠 뻔 했네요. 누군가 2424 언저리에서...시간이 빨리 가서 잡고싶은데 그 반면 탤님이 출연한 승리호 영화를 하루라도 빨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모든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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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으아아아아악.ㅠㅠㅠ 200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와 단 둘이 가서 본 영화라구요ㅠㅠㅠㅠㅠ 꿈만같은 기대를 안고 따악! 영화관에 들어가니.. 2424와 싸인?! 을 하고 있더라구요 - -aa 아마 싸인이 맞을거에요.. 원래 목적은 싸인을 보러 간건데.... 시간이 여의치 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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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언론시사회 열려 - film2.0 2002.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열린 야구 경기에서 한국이 일본을 9:0으로 이기는 걸 보고 새삼 투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영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424>로 데뷔한 신인 이연우 감독은 "열심히 찍었다"면서 "눈에 힘주지 말고 긴장 풀고 재밌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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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글 감사합니다.. ^^; 그리구 2424 봤습니다.. 2002.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구 와서.. 잠깐.. 틈을 타.. ^^; 어제.. 압구정동에서.. 2424 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 팥쥐 이후로.. 볼수가 없어서.. 들뜬...헤매다가.. 솔직히 별로 였습니다.. 어쩜.. 김래원은.. 저런 영화만 찍을까.. 속상 했습니다.. 저 잘생기구.. 연기두 잘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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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 듀금인데...^^; 2002.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이드랑 2424보고 미안해 듁는줄 알았어여,, 원래는 아이엠샘 보여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어쩔수 없이 2424를...편이 잼난거에여..짧기라도 하니깐.. 본 영화는 정말...허무하더군여..^^;; 영화보던 중간에 사람들이 나가버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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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ri 자매가 오는 2/11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수퍼볼과 관련하여 올린 두 동영상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작한 영화 "Leave The World Behind" (세상을 뒤로 하고 떠나라)에서도 Cyber Attack 에 관해 경고하는 장면이 있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U91IcvycI https://www.youtube.com/watch?v=TH-2Ae5E1zE 두번째 동영상은 2/5일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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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4에 대한 리뷰들이... 2002.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사회든 개봉관이든 찾아가 관람할 생각이긴 합니다. 사실 2424에 무얼 기대하겟습니까? 그저 웃고 즐기고, 뒷 맛 깔끔하면...만드는것 조차 힘든게 현실인 모양입니다. 어느정도 성숙한 한국영화가 자꾸 뒷걸음질 치는건 아닌지.... 래원의 영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