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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만드는 자의 길 글렌패스 넘고 호수의 섬 레이호수 201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다. PCT와 JMT가 같이 가는 길이다. 안내표시도 그렇게 표시되어 있다. JMt를 걷고 있는 부부 트레커. 부부가 함께 걷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내가 앞서 간다. 그게 배려다. 레이 호수가에 탠트를 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밤을 보낸 그들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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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고개 셀던패스(Selden Pass)를 넘어 베어 크릭 201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환경인 셈이다. 부녀간에 트레킹을 왔다. 어머님은 연세가 직듯한 분이다. 모녀팀은 생소한 팀이다. 딸이 먼저 개울을...봤다. 한낮의 열기가 뿜어 나오는 오후는 사막을 걷는 기분이다. 인내가 필요한 시간이다. 이 길은 PCT길임을 표시하는 안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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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블루션메도우 지나 트레일러의 보급소 뮤어렌치(Muir Trail Ranch) 2018.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JMT나 Pct를 걷는 이들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다. 남진이나 북진 하는 트레커들은 이곳에서 10일치 식량을 지고 JMt를 끝낸다. 북진의 경우에는 2~3개소 식량을 공급 받을 때가 있지만 남진의 경우에는 휘트니산을 경우 휘트니포탈에 도착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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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운동가 존 뮤어 할배 만나러 가는 길 2018.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Horseshoe Meadows) 캠핑장까지 이동이다. 본격적인 트레킹에 앞서 기대감으로 약간의 떨림이 있는 밤이다. 2015년 개봉된...스트레이드'역의 라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PCT길 고열의 사막을 걷는 구간 산림지대를 걷는 구간 다리가 없는 PCT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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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뮤어 트레일 4일차 가장 높은 포레스트 캠프 가는 길 201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JMT, PCT길은 같이 오른쪽 길로 이어진다. 완만한 트레일길에 세콰이어 숲길이 이어진다. 서부 카우보이 모자를 쓴 마부가 말 5필을 몰고 내려 오는 말등에는 짐을 나르고 있다. 이곳의 유일한 운송 수단은 말이 그 역할을 한다. 자연과 말 그리고 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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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뮤엘 트레일 2일차 크렙크리(Crabtree) 가는 길 2018.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CT길을 걷고 있는 트레커들 사막기후인 이 길은 낮에는 직사광선이 내려 쬐고 밤에는 추운 기온 ○ 일시 : 2018. 7. 29(일) 날씨 : 맑고 쨍쨍한 날 ○ 코스 : 기요패스 ~ 크렙트리(Crabtree) 메도우 ~ 크렙트리(Crabtree) 어제 첫날 너무 빡세게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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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뮤어 트레일 6일차 고맨고 이즈맨이즈 글렌패스 가는 길 2018.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기서 PCT를 종주한다는 젊은 남녀를 만났다. 중간중간에서 식량을 지원받고 걷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체력이 부럽다. 늘씬한 체형의 미녀와 강인한 체력을 가진 젊은이가 오늘 따라 더 멋져 보인다. 황소개구리 호숫길은 윗길로 걸어 JMT길과 만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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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날 벼락 우박을 만나고 오른 섀도우 호수 2019.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도우에서 트레킹을 시작했다는 친구들이다. 이곳에 피부가 비슷한 동양인을 만난게 반갑다. 그들은 이제 출발이라 지나온 코스에 대해 이것저것을 질문했는데 식량은 무얼 준비해서 먹고 왔는지, 레즈 메도우의 근황과 버밀리안 리조트의 배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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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뮤어 트레일 5일차 1차 보급 받는 오니온 벨리 가는 길 2018.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아늑한 곳이었다. JMT 트레킹이 가능한 것은 어디를 가나 쉽게 물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4,000m의 높이에서도 쉽게 물...패스로 가는 길 아래에서 보면 보이지 않는 길이 올라 보면 이렇게 확실한 길이 있다. JMT와 PCT길이 함께 지나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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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휴식이 있는 레드 메도우(Reds Meadow) 가는 날 2019.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과인 트레킹을 시작하려 한다. 3,000m 아래 지역이라고 모든곳에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것은 아니다. 이 지역은 불을 피울 수 없는 곳이다. 레인져가 판단하여 불을 피울 수 없는 지역을 표시해 놓았다. 쓰러진 나무를 잘라 트레일길만 만들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