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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비바사론_3. 분별심소법품(分別心所法品)[1], 심소법, 즐거운 느낌(1)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로 본체를 가짐을 안다. 가령 부처님께서 “눈과 색의 두 가지 조건은 안식을 발생한다. 이 세 가지가 화합하기 때문에 촉(觸)이 있고, 촉과 함께 수(受)ㆍ상(想)ㆍ사(思)가 일어난다”라고 말씀하셨다. 살타벌저계경(薩他筏底戒經) 가운데에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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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밀해탈경_9. 미륵보살문품 ②, 보살의 묘한 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립[對]하는 수의 모습이다. 미륵이여, 남음 있는 열반[有餘涅槃]의 세계에서 과를 성취하지 않은 수의 모습은 명(明)ㆍ촉(觸)의 수의 모습 수이다. 그러므로 대립에 의지하여 일체 수의 모습이 멸하지 않으니, 남음 있는 수의 모습인 까닭이다. 미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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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6-684 사경 합본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 안에서 몸과 마음이 점점 발육하는 시가. 5. 육입(六入): 눈, 귀, 코, 혀, 몸, 마음이 태 안에서 이루어진 일. 6. 촉(觸): 2, 3세가 되어 사물에 접촉하는 것, 7. 수(受):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 8. 애(愛): 1~15세 이후로 애욕이 강성한 것.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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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밀해탈경_6. 성자광혜보살문품(聖者廣慧菩薩問品), 마음ㆍ뜻ㆍ알음알이의 깊고 비밀한 법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체(體)로서 상응하기 때문이다. 광혜여, 또한 마음이라 하니, 무슨 까닭인가? 그 마음이 색(色)ㆍ성(聲)ㆍ향(香)ㆍ미(味)ㆍ촉(觸)ㆍ법(法)을 자라나게 하기 때문이다. 광혜여, 아타나식에 의지하여 여섯 가지 식(識)을 내니, 이른바 안(眼)ㆍ이(耳)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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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권 - 3. 집일체불법품 ③-5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가? 짓는 이[作者]와 짓는 바[所作]가 같음이 되는가? 다름이 되는가? 사대(四大) 가운데 색(色)·향(香)·미(味)·촉(觸)이 같음이 되는가? 다름이 되는가? 능견과 소견이 같음이 되는가? 다름이 되는가? 진흙덩이와 미진(微塵)이 같음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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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리심경론_11. 공무상품(空無相品)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념으로서 온갖 생각을 여읜 것이며, 안(眼)과 색(色), 이(耳)와 성(聲), 비(鼻)와 향(香), 설(舌)과 미(味), 신(身)과 촉(觸), 의(意)와 법(法)도 역시 마찬가지다. 따라서 그것을 취하는 일도 없고 버리는 일도 없으며, 더러움도 없고 청정함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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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게(無常偈)한문을한글로☆한문, 한글로해석-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행(行)이 식을 반연하고 식(識)이 명색을 반연하고 명색(名色)이 육입을 반연하고 육입(六入)이 닿임을 반연하고 닿음(촉:觸)이 받는것을 반연하고 받는것(수:受)이 사랑하는것을 반연하고 사랑하는것(애:愛)이 취함을반연하고 취하는것이(취: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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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권방편경_4. 가호품[2], 걸식하는 때ㆍ이름ㆍ중우(衆祐)ㆍ봉행ㆍ계(戒)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써도 아니며, 또한 무명(無明)으로써도 아니게 입증(立證)을 세우고, 행(行)ㆍ색명(色名)ㆍ식(識)ㆍ6입(入)ㆍ습갱(習更:觸)ㆍ통(痛:受)ㆍ애(愛)ㆍ취(取)ㆍ유(有)와 생로병사(生老病死)에 큰 고통과 우환이 없고, 합(合)과 불합(不合)을 식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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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권방편경_4. 가호품(假號品)[1], 즐겁게 하며 가르치는 방편ㆍ보살의 지혜ㆍ여인의 모습으로 교화하는 까닭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경(公卿)ㆍ군자(君子)ㆍ범지(梵志)ㆍ공사(工師)ㆍ세민(細民)을 바라고 좋아하거나, 혹은 색(色)ㆍ성(聲)ㆍ향(香)ㆍ미(味)ㆍ촉(觸)ㆍ법(法)을 좋아하고 즐거워하거나, 혹은 화향(華香)ㆍ안식향(安息香)ㆍ도향(塗香)ㆍ의복ㆍ번기[幡]ㆍ일산[蓋]ㆍ대당(大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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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왕보살경_3. 지 자재(1), 5음ㆍ법성ㆍ감관ㆍ연을 아는 지혜, 참다운 지혜, 본다는 것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명색은 육입(六入)을 반연하지만 명색은 내가 육입을 일으킨다 생각하지 않으며, 육입은 촉(觸)을 반연하지만 육입은 내가 촉을 일으킨다 생각하지 않으며, 촉은 수(受)를 반연하지만 촉은 내가 수를 일으킨다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