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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 자유의 갈림길에서 길을 묻는다.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그리고 액션을 섞어가며 대화에 몰입한다. 서로의 대화가 막힐 때는 나도 그녀도 그냥 미소 지으면 된다. 그녀가 미소 지을 때 살며시 볼가에 드러나는 보조개와 덧니가 내 마음을 훔친다. 아주 많이......, 허허허, 점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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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시장조사후기 - 괴미의 좌충우돌 이우답사기(마지막날) 2007.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은 영어라 대충 때려 맞힌건 경치가 무지 좋은 곳만 돌겠다. 총9군데를 갈수 있다. 뭐 이런 내용인 듯 싶었습니다. 여기서 전 또 말했죠. 우리는 딱 두시간밖에 시간이 없다. 진짜 멋진곳만 돌자. 오케이 뭐 이러더군요. 그리구선 서호가 보이지 않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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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왕복드 등정기 ... 1 2018.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했고 영어를 잘 구사해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다. 남동생 노르빅은 유능한 산악가이드로 상황판단이 빠르고 타왕복드의 최고봉 후이퉁에는 겨울등반까지 포함하여 20번 등반했고 몇년전 우리나라의 모 그룹에서 후원한 오지탐사대의 산악가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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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안주의 특별한 궁합 2005.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안 가득 퍼지는 암모니아의 자극을 중화시키는 데 안성맞춤인 것이 바로 막걸리다. 막걸리에는 자극성분을 완화시키는 단백질이 1.9%나 들어 있고, 알칼리성인 암모니아를 중화시키는 유기산이 0.8% 함유되어 있어 홍어의 톡 쏘는 맛을 중화시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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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에서.. 2015.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영어할줄 아냐고 하길래 저요!!! 했더니 비상구옆 좌석을 나한테 준다. 아마도 비상시 비상구문을 열고 승객들이 비상 탈출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것 이다. 나혼자만 가족들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 출국수속을 하고 나서 면세점에서 아이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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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 룽성- 봉황고성- 장가계 여행기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분차다. 구이린 시 13 AUG 1010 아침 일찍 2路 차를 타고 상산공원과 칠성공원을 향했다. 상산공원은 밖에서 구경을 하고 칠성공원을 향하던 중 강가에 낚시질 하는 사람들이 있어 구경 좀 하고 가자고 내려갔다가 계림 여학생 둘에게 말을 건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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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기초 어휘 5888 2018.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리다 차다 과 멀리 빼다 예정 오빠 즐겁다 한계 흔히 바탕 사월 싸우다 언제 예쁘다 갈등 느껴지다 의지 전문 정확하다 초기 나중 등 맛있다 며칠 신경 찾아오다 미 사용 시선 아무런 언론 투자 지원 결정하다 경영 목표 성장 숲 없어지다 작년 내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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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Nox, 유럽에서 삽질하다 - (34) 가자! 알프스로! 200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 차다. 방으로 돌아오니 김군이 식당에 가자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착한놈. 먼저 가 있어도 되는데. 식당과 객실을 잇는 좁은 복도를 잠깬 덜깬 사이즈로 말없이 걷고 있었다. '야.' 김군이,말을 꺼냈다. 아주 어렵게 말 꺼낸다는 듯이 말이지.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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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패션카페 소드를 위한 영화캡쳐 -8편- 2020.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리에선 가득하긔 미란다 등장쉬먀 너도 나도 찍겠다고 난리긔 미란다는 여유로운 반면 앤디는 아직 과도한 플래쉬 세례가 익숙하지 않긔 여유롭게 인터뷰하는 미란다를 지켜보는 앤디 앤디의 뒤로 검은 그림자가 다가오긔 크리스천 - 제 생각에는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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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00 X 73)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니까. 영어? 건축학에 관한 원서를 읽을 때나 필요했다. 친구라고는 없었다. 모두 적이었다. 핸드폰도 없었다. 특별히 필요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 친구나 애인 같은 것도 없었다. 어렸을 적부터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야기만 줄곧 들어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