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드라마] <청춘시대 시즌1> 17 2017.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꿔줄게." 애인3 - "뷰도 좋아. 밤 되면 야경도 볼 수 있어. 여기서 와인도 마실 수 있고. 보고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고. 지금은 좀 그렇잖아, 다른 사람들 눈치 보이더라고. 통화 안될 때도 있고, 연락 안될 때도 너무 많고. 이사 올거지?" 이나...
-
슬럼가에서 마주친 남자 고르기 [bgm] 2017.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붙는, 썩은 하수도관 사이로 받아낸, 고인 물 같은 눈빛. 희망이라곤 조금도 없는 듯 보이는, 슬럼가. 이곳에서, 여시가...안보인다 싶더니 그 탓이었던걸까. 제법 큰 건을 하다가 걸린 것 인지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러나 나는 그저 그러려니 한다...
-
민간요법 - 민간요법 (소화기 질환.위장염.위통.설사.변비. 등) 201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쯤 줄게되면 이 물로써 당처(當處)를 매일 씻는다. - 민간 요법 - 1) 솔밑검정·오배자(五倍子)를 등분(等分)하여 가루로 만들어 초(土醋)에 개어 바르고 들이민다. 2) 자라대가리를 태워서 가루로 하여 바른다. 3) 오배자를 가루로 만들어 물 2...
-
[실화] 저기요 니가 먹고있는 햄버거 그거 내꺼 같은데 2 2011.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것도 없엌ㅋ 하..그냥...두려움 그자체의 침묵이였음 민아 표정도 그냥 그대로 굳어가지고 햄버거 들은 손만 덜덜 떨림 이 남자애는 그냥 군인처럼 서서 우리를 가만히 내려다봤지 와..졶놔...그때의 진짜 그 긴장감...절대 안잊혀 ㅎ..ㅎㅎ 일단 나도...
-
+주노 상담원입니다 ◎ 49 200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뭔가 .. 가장 중요했던 일이 생각나 버렸습니다 .. 기적처럼 .. 아니, 잃어버렸던 기역을 찾을려고 하지 않았지만 .. 그래도 나지 않던 기역이 .. 편지를 읽고 .. 기역이 돌아와 버렸습니다 . 정말 .. 기적처럼 .. 아니, 완전한 기역은 아니지만, 신서주에...
-
(마지막 글) 당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 / 부제: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죽고 싶은 사람에게 2017.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행(가장 끔찍한 기억) 3학년 때, 동네 여자친구가 성추행. 5학년 때, 친척 남동생 두 명이서 성추행. 6학년 때, 청소년 연맹에서 야영을 했을 때 텐트 안에서 지도 선생님(남)이 성추행. 그해 겨울방학 때, 부모님 친구들, 가족끼리 세 가족이 뭉쳐서...
-
13회 의료팀장의 종주기 201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염된 썩은 냄새. 이 하천의 냄새를 없애려면 인천에서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하천관리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생각...걷기 싫어하는 장소로 생각되지나 않을까, 이러면 여기로 걷는 것이 별 의미가 없어지는데. 한 시간이나 지났을까. 8조...
-
거리에서 신부를 주웠다[23] 2007.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라줄게." “또 어디다 손을 데려고 약을 발라준데...! 줘 내가 할 테니까...” “그래. 니 맘대로 해라. 볼 것도 없는 게 큰소리치는 거 하고는...” 기환은 그래도 그 나이 또래의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알기에 웃으면서 슬쩍 비켜준다. 그리고 컴퓨터...
-
은평대첩의 의미와 향후 5년을 위한 대비 2008.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습니다. 가장 아쉬운점은 창조한국당 국회의원들 지원요청자가 너무 없었기때문에 비례대표의석수 많이줄게 되었다고 봅니다. 만약에 지역구 후보를 한나라당 찍으면 당도 한나라당 찍을 확률은 정말 많다고 누구나 생각할수있는일입니다. 통일가정당...
-
[NCT] 드림 인 더 씨 1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에드데멘에 나쁜 마음을 먹고 발을 들인다는 것 자체가 해군에게 죽여주시옵소서 하고 제 목을 닦아 갖다 바치는 꼴이니 어느 미친놈이 감히 에드데멘에 발을 들일까. 오늘도 에드데멘은 평화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