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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에 쓰인 우리말 지명 202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 감나무골이 된다. 쑥개는 쑥이 많은 강가란 뜻이다. *斗山里: 두산리, 말미마을. 산형상이 곡식을 계량(計量)하는 말(斗)을 닮아 유래했다. *足之洞: 족지동. 족지골, 족지골, 좁은골이 아닌가 생각된다. *石乙內谷: 석을내곡, 돌안골, 도란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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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주제로 한 시 모음 (1) 2021.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감나무골 사람들이 내보낸 척후병으로 서서 싸리나무 옻나무 너도밤나무와 함께 마을 어귀 한구석이라도 지키고 싶다 밤에는 하늘가에 그믐달 같은 낫 하나 시퍼렇게 걸어놓고 한파와 맞서고 싶다 -겨울行/고경희- 시린 어금니 문 듯 하늘 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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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이치로 오신 분이 누구인가?엄마 엄마 우리 엄마 2021.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리오리(深理奧理) 깨고난 후(後) 석숭공(石崇公)의 대복가(大福家)로 만인구제(萬人救濟) 먼저하고 동방삭(東方朔)의 연년익수(延年益壽) 천년만년(千年萬年) 살고지고. 후손이 없는 정 도령은 어떤 성씨로 오는지 알 수 없지만 정도를 가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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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정채봉 2010.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오리나무 숲을 지나서, 돌무덤을 돌아 성황당 터를 지났다. 아이가 칡덩굴에 걸린 발을 풀어서 고갯마루 위에 올라섰다. 밀짚모자 아저씨는 등이 굽은 늙은 소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었다. “아저씨, 왜 그렇게 혼자서만 빨리 가세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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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殺生)의 인과(因果) 실화 모름 2008.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도 감나무골 골짜기에 살던 왕지내 가족들인데, 이 사람의 외조부가 지금부터 40년 전에 보약으로 쓴다고 우리 가족 천마리를 모조리 잡아먹었오. 그 원한이 사무쳐서 우리들은 우리들을 몰살시킨 당사자에게 붙으려고 하였으나, 그 영력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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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이야기 2008.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도 감나무골 골짜기에 살던 왕지내 가족들인데, 이 사람의 외조부가 지금부터 40년 전에 보약으로 쓴다고 우리 가족 천마리를 모조리 잡아먹었오. 그 원한이 사무쳐서 우리들은 우리들을 몰살시킨 당사자에게 붙으려고 하였으나, 그 영력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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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초 총동문산악회 회칙 및 시산제 안내 2010.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행동 감나무골(비들기 광장) ,10시 출발 * 2차 집결지 --시산제 장소로 11시30분까지 (3차 집결지는 식당으로) * 코스(1시간30분 소요) 광장-전시장-우측능선-남문쪽 우측 (원만함) * 시산제 장소 - 11시30분 ,남문지나서 우측길 방향 10분거리 성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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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노을 2008.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오리나무 숲을 지나서, 돌무덤을 돌아 성황당 터를 지났다. 아이가 칡덩굴에 걸린 발을 풀어서 고갯마루 위에 올라섰다. 밀짚모자 아저씨는 등이 굽은 늙은 소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있었다. “아저씨, 왜 그렇게 혼자서만 빨리 가세요?”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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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생(殺生)의 인과(因果) 실화모음 200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도 감나무골 골짜기에 살던 왕지내 가족들인데, 이 사람의 외조부가 지금부터 40년 전에 보약으로 쓴다고 우리 가족 천마리를 모조리 잡아먹었오. 그 원한이 사무쳐서 우리들은 우리들을 몰살시킨 당사자에게 붙으려고 하였으나, 그 영력이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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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요청가수 제목 나훈아/남진/하춘화/혜은이 2007.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1) 감나무골 18세순이 고향(10) 고향역(02) 고향의그사람 강촌에살고싶네 고향의이쁜이 거짓없는눈물 건배 그리움을띄워보내리(01) 귀국선 귀향(09) 그대여굿바이 그정못잊어 내사랑(2) 꽃피는고향 남천동블루스 꿈속의고향(01) 나의친구(1) 긴세월(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