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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찬백] 이 죽일놈의 사랑 01 201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을 흘리는 세훈이 힘겹게 고개를 들었다. 점점 흐려지는 시야로 앞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희미하게 웃었다. ‘종인 형.’ 조용히 속삭이고는 올렸던 입 고리를 내렸다. 그리고 그 순간, 빠르게 옆으로 쓰러져 바닥으로 누운 세훈이었다.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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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조숙녀 조폭되기;Graceful lady become gangster 4-6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를 흘리는 채로 살의가 가득한 눈동자가 자신을 노려봐서. - 밤이 되었다.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드러누운 희는 하얀 천장을 멍하니 쳐다보며 닫힌 창문 틈새로 어렴풋이 새어들어오는 바깥소리를 들었다. 자신은 아직 맨 밑바닥쪽의 조폭이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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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96년 9월 강릉 북한특수부대 침투사건 실화 & 자료사진 [스압, 혐오사진 有] 201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발 흘리는 바람에 3일동안 대대원 500명이 수류탄만 찾으러 다녔다는 사실 T.T 결국 못찾고 그놈 후방압송...불쌍한놈 군대에서 빨간줄을 긋다니.... 암튼 실탄지급 때문에 총기사고가 많이 난 것이 사실이다. 강원도 예비군들 소집해서 실탄주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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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강릉 무장공비 사건 실제 체험담(펌글) 2007.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발 흘리는 바람에 3일동안 대대원 500명이 수류탄만 찾으러 다녔다는 사실 T.T 결국 못찾고 그놈 후방압송...불쌍한놈 군대에서 빨간줄을 긋다니.... 암튼 실탄지급 때문에 총기사고가 많이 난 것이 사실이다. 강원도 예비군들 소집해서 실탄주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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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조/천지] The romance 06 2012.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이유가 그사람때문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직접 맞다고 들으니 어쩐지 허탈해지는 다니엘이었다. 뭐야, 방민수 난봉꾼. 나 좋다할때는 언제고? 제게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말하면서도 계속 씁쓸한 눈빛을 짓는게 맘에 걸린다. 혹시, 좋아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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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도 무장공비사건 작전에 실제로 참여한사람이쓴글......길지만 읽어볼만합니다 2007.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발 흘리는 바람에 3일동안 대대원 500명이 수류탄만 찾으러 다녔다는 사실 T.T 결국 못찾고 그놈 후방압송...불쌍한놈 군대에서 빨간줄을 긋다니.... 암튼 실탄지급 때문에 총기사고가 많이 난 것이 사실이다. 강원도 예비군들 소집해서 실탄주고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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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하지마! ※ - 7~9 2007.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에 침을 발라가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해진의 모습이 귀엽게만 보이는 별이었다. "아저씨. 되게 귀엽다~" "아저씨?" 아저씨의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해진이었다. "코가 반짝거려~ 루돌프 사슴코다!" 해진은 피식 웃으며 별을 빤히 보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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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강릉무장공비침투사건 참전한 한 특전사부사관의 수기 (또다른 참전수기 추가) 201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십~!!!" 침이 꿀꺽 넘어갔다...안전 풀고... 방아쇠를 당길 자세를 가추고.. 공비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있었다..엄폐할 자리는 없었다... 날 엄폐할 정도로 두꺼운 나무는 찾아볼수없었고 또 바위는 공비들이 차지하고있었다...,중간에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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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가 노란 춤쟁이 제 79장 2022.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동침을 느꼈다. “ 후흡-” 유화성은 긴 호흡과 함께 애써 분노를 가라앉혔다. 놈들은 남패천 지부 다섯 개를 순식간에 무너뜨린 전력을 지녔다. 사감은 억누르고 최대한 냉정히 전세를 살펴야 할 때다. 차차창! 검을 빼 든 대원들이 금방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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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수가 노란 춤쟁이 제 79장 2017.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동침을 느꼈다. “ 후흡-” 유화성은 긴 호흡과 함께 애써 분노를 가라앉혔다. 놈들은 남패천 지부 다섯 개를 순식간에 무너뜨린 전력을 지녔다. 사감은 억누르고 최대한 냉정히 전세를 살펴야 할 때다. 차차창! 검을 빼 든 대원들이 금방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