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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병동생활 : 오늘의 독서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 역시 직원도 잘 모르는 곳에 있어요. 오늘도 갔다가 책 한 권 빌려왔어요. 걷는 사람 하정우 다 읽고 어서 읽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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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걷는 독서 ~조고각하照顧脚下` 발밑을 돌아보라~ 2015.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밑을 돌아보라 흰 고무신 신고 흙마당을 달리다 아얏, 발 감싸 쥐고 주저앉는데 크게 밟혀오는 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밑을 돌아보라 절집 마루 기둥에 붙어 있는 ‘신발 정리 잘하시오’라는 경구인데 신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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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둘레길에서 옹기종기 둘러앉아 맛있는 표고버섯전과 샌드위치, 불고기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은 짧다 바닥의 시간도 짧다 삶은 최고와 최악의 순간들을 지나 유장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 (박노해님의 걷는독서에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는 것이 인생~ 오늘은 수락산 능선을 오르내리며 걸었습니다~^^ 오늘 수고한 우리들에게 애기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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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늘을 보아’........걷는독서 중에서~~~ 2021.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 때 누군가 건넨 말 한 마디 길을 잃었을 때 만난 시 한 편이 마음속 하늘을 떠올리게 합니다. 단단한 다짐과 따듯한 응원이 필요한 나의 손을 잡아줄 박노해 시인의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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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우리말 속담 및 관용구 635 (2023년 독서) 2023.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74)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 : 왕지네가 가득한 마당을 걷는 씨암탉의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살이 쪄서 어기적대며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175) 속 뽑다 : (어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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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걷기독서]-"나이듦의 영성" 조장호 저자(글) 성서유니온 ·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르지만, 책에 담아낸 복음의 진리는 특정한 연령에 국한되지 않기에, 이 책은 노년뿐 아니라 중년에게도 믿음의 여정을 걷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영성 1. 믿음 없는 자의 믿음 2. 은혜의 크기 3. 기도로 살다 4. 하나님을 알아감 관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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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은 정말 ......걷는독서! 2021.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된 책은 정말 새롭다 두터운 시간 속으로 걸어갈수록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니까 책은 정말 키가 크다 책 속을 걷다 보면 내 키가 훌쩍 커지니까 책은 정말 소리가 크다 침묵 속에 책을 읽다 보면 미래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오니까 책은 정말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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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녹) 연중 제7주간 금요일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이나 불화, 후회와 좌절은 우리가 걷는 구원 여정에서 요구되는 감정인 것입니다. 오늘 독서는 이 여정을 걷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합니다. “서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 끝까지 견디어 낸 이들은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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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의 걷는 독서.... 201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길을 잃어버린 것은 길이 사라져서가 아니다 너무 많은 길들이 나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은 어둠이 깊어서가 아니다 너무 현란한 빛에 눈이 멀어서이다 우리가 희망이 없다는 것은 희망을 찾지 못해서가 아니다 너무 헛된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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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독서>를 읽으며 2021.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 독서>를 읽으며 책을 읽는데 눈물이 난다 맑은 샘물이다 간절함, 묵직함, 끝모를 깊이 온몸이 전율이다 책 그 존재만으로 감동, 감사, 인내의 한계를 성찰하게 한다 2021.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