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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SK 주민들의 소식지 "News Letter" 제28호 입니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년 6월1일) 3. (제발)흡연구역과 도로명 주소 변경(24년 6월13일) 4. 115동 주민입니다(24년 6월15일) 5. 104동 앞 경비초소에서 근무하시는 경비원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24년 6월16일) 6. 115동 주민입니다(24년 5월2일) 7. 지하주차장 좀 더 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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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비 초소 24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 경비초소 24 창근 팀이나 저쪽 이 팀장의 팀원이나 파업에 뜻이 있거나 노동 운동적인 개념에서가 아니라 좀 더 월급이 나은 곳으로 옯겨 가는데 자기만 빠질 수 없다는 뜻으로 동참에 합의 하는 분위기였다. 창근은 앞의 아파트 실장과 합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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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초소 13 2011.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비초소 13 초소 문이 열리자 그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이 생각났다 그가 벗어놓은 근무복이 힘 없이 벽에 걸려 있고 어제 먹다 남긴 밥 한덩이가 냉장고에서 식어갔다 권태 위에 놓아두고 간 하품에서 그의 입냄새가 났다 날마다 새로 쓰는 업무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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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비 초소 2회 2012.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 경비 초소 2회 성훈과 경비대장의 눈이 사납게 마주쳤다. 왠일인지 경비대장이 먼저 눈길을 슬그머니 돌려버렸다. 성훈도 슬그머니 내팽개 쳤던 빗자루를 다시 집어들었다. 노년의 경비원들은 경비대장 앞에서 왠만하면 입을 다물고 있었다. 성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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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비 초소 20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 경비 초소 20 돌아봐야 아무 내용도 없는 순찰을 돌고 출입 차량과 실랑이를 벌이며 하루하루가 지나가더니 아침 교통정리와 입초 근무 때 손발이 아프도록 시리고 옴몸이 덜덜 떨리는 겨울이 되어있었다. 그날 저녁 어설프게 끓인 김치찌게에 밥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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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비 초소 15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 경비 초소 15 김씨도 그 모습을 보고 허허 웃고 만다. 그리고는 천천히 일어나 경비복을 벗어 벽에 걸고 사복으로 갈아입엇다. "성훈씨 연락할 거죠?" "그 거야 당연한 거죠. 근데 갑자기 이렇게 되서 어떡해요?" "뭘 어떡해. 뭐 어디 경비 자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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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가 있었던 주막집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 외양간 아무 데나 오줌발을 뻗쳤다. 또다시 노름방 안으로 기어들었다. 내가 갯바닷가 독산해수욕장 인근의 경비초소, 무창포 해안초소를 거쳐 면내 예비군중대본부에서 군복무를 할 때인 1970년대 초. 그 당시에는 이농시기(離農時期])였기에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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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비 초소 17 201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4 경비 초소 17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사이에 밀린 차들은 길가 차도까지 밀려 있었다. 여기저기서 신경질 적인 경적음이 울렸다. 어느 차에서 튀어나왔는지 한 사내가 초소 앞을 막아섰다. 그리고 다짜고짜 반말 이었다. "당신들 뭐 하는 거야?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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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초소 에어콘설치 경험담 2011.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위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죠. 금년은 일찍부터 무더위가 다가와 푹푹 찌네요. 경비초소 3곳에 4평형 중고 에어컨 3대 설치비 포함 \600,000원에 놓았습니다. 4평형이 작년에 처음 출시되어서(삼성은 제외) 인기가 없어서 완전 죽을 쒔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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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비초소앞 도로변 주차단속 요망 2008.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속은 커녕 멍하니 보고만 있네요... 본인 편의을 위해 주차를 하는 입주민도 문제가 있지만 주차를 못하게..... 1경비초소에서 강력하게 단속을 하였으면 합니다..... 0. 상가(한국유통)앞 보도에 물건을 적치하여 다소 통행에 불편이 있으니 시정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