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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이럴땐 정말 밉더라~ 2009.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지 불판에고기가 올려지기 무섭게 한마디씩 합니다.그런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넘 왈 " 음 이거 한우 1등급이네~"이러는 겁니다.순간 그소리를 듣고 당황했는데 이어지는 큰넘의 한마디에 저 기절초풍하는줄 알았습니다. "아빠 마블링이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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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만 주는 아내 + 아내입장 2020.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찬 올리면 짜증, 국 같은거 줘도 짜증... 식탁에 고기가 없다고 짜증. 그럼 다 버리라는건가요? 자기가 먹기 싫다고 해서 버린...그랬으면 좋겠어요. 날도 더운데 외식 좀 하자면 난리가 나요. 집에서 밥한끼 차리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반찬은 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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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친정엄마 , 친정남동생 , 미친듯이 싫습니다 2013.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는 불판에 젓가락이라도 스치려하면 친정엄마는 들고있는 수저를 제 얼굴에 던지셨습니다 주위사람들 , 아니 친척들 까지도 그런 엄마를 보며 수근거리고 저보고 불쌍하다고 뒤에서 더 저를 챙겨주기까지 했습니다.. 남동생은 점점 자랄수록 그런 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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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가며,,, 2014.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리고 식탁이 있는 방입니다, 덕분에 거실이 있는 아파트같은 방을 쓰게 되었네요,, 이런 방을 사용합니다, 로비에 자주 앉아...부부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71게, 66세의 이 부부는 이 집의 두달짜리 손님입니다, 방바닥에서 밥을 먹다가 덕분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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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맛집 백조갈비 2013.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봅니다. 불판에 두 점 올려놓아 봅니다. 어느새 고기는 숯불의 열기로 빨간 살점이 노릿노릿 익어갑니다. 사진 찍느라 잠깐 한...한 점이 검게 그을은 놈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죠. 우리집 투덜님에게 한 번 더 부탁할 용기는 없었습니다. 고기가 익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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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먹는걸로 서럽게 하네정말 202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를까, 식탁 다 차려지자마자 갑자기 안방에가서 할얘가가있다하시네요 신랑이 말려줬죠. 밥다식는다고, 배고프니까 먹고좀 말하자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시아버지랑 신랑이랑 같은 타이밍에 식사시작했네요 근데 시어머니 갑자기 일어나셔서 부엌가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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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먹는걸로 서럽게 하네정말 201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를까, 식탁 다 차려지자마자 갑자기 안방에가서 할얘가가있다하시네요 신랑이 말려줬죠. 밥다식는다고, 배고프니까 먹고좀 말하자고요 그래서 처음으로 시아버지랑 신랑이랑 같은 타이밍에 식사시작했네요 근데 시어머니 갑자기 일어나셔서 부엌가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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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들의 전국 맛집추천 달글 (2019.5.12 업데이트)★☆ 2018.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을 불판에 굽고 그 위에 고기나 콩나물 등을 올려먹으면 맛있음 / 남구 신기길15번길 5. 신기시장 입구 올라가서 과일가게와 더샘 반대편 골목에 위치 - 생고기작전: 숙성 삼겹,목살 12000원 수제 스테이크 양념갈비 11000원(250g) / 밑찬으로 게장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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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사랑과전쟁 판내용 201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굽는 불판에 젓가락이라도 스치려하면 친정엄마는 들고있는 수저를 제 얼굴에 던지셨습니다 주위사람들 , 아니 친척들 까지도 그런 엄마를 보며 수근거리고 저보고 불쌍하다고 뒤에서 더 저를 챙겨주기까지 했습니다.. 남동생은 점점 자랄수록 그런 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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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이지 만 꼭읽어야 할 내용 2006.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집에 없을 건데요. 머." 화가 치밀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아이들이 조숙하다지만 선생과 말장난한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 어머니는 되려 저에게 항의를 합니다. 왜 아이에게 화를...